외교문서

의료단 아프리카 파견

[5613] 의료단 아프리카 파견

의료단 아프리카 파견

의료단아프리카파견

6425

1971

1973

아프리카과

762.421

라이베리아

M-0025

4

0001-0014

2004

1. ‌외무부 구미국은 1971.4.3. 부내 관련 실·국에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정부의 아래 의료기술 협력 현황을 송부함.
• 의료단 파견 현황(1968~70년)
- ‌니제르, 감비아 등 총 14개국, 30명 파견
• 의료 기재 원조 현황(1968~70년)
- ‌총 10개국, 앰뷸런스 22대, 기타 의료 기재 등

2. ‌주라이베리아대사는 1973.10.1. 의사 증파 및 의사 훈련 관련 아래와 같이 건의함.
• 주재국 보건성 차관보는 9.20. 한국 외과의사 증파 및 한국 의료기관에서의 라이베리아 의사 훈련을 요청함.
• 양국 간 유대 강화 방안으로 의사 증파가 가장 효과적이나 재정 형편상 어려울 경우 라이베리아 의사의 한국 내 기관에서의 훈련 방안 검토를 건의함.

3. ‌주라이베리아대사는 1973.10.10. 주재국 보건부장관이 의료 인력 및 시설 부족으로 어려운 실정임을 설명하고 외과의사 또는 열대병 방역관계 전문의 파견을 요청해 왔음을 아래 보고함.
• 라이베리아는 아프리카의 긴밀한 우방국으로 유엔에서의 계속적인 한국 입장 지지 확보 및 정치적, 경제적 유대 강화가 긴요함.
• 특히 주재국 대통령이 한국 정부의 호의적인 고려를 기대하고 의료 원조를 요청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전문의 2명의 파견을 건의함.

4. ‌외무부는 1973.10.18. 주라이베리아대사에게 10월 하순 주재국을 방문 예정인 강영규 특사와 의사 증파 관련 사항을 협의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동일 주유엔대사에게 주라이베리아대사의 전문의 파견 건의 내용을 참고로 통보함.

보건복지부

아프리카

의료단

파견

라이베리아대사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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