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Bongo, Martin 가봉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1980-86

[56125] Bongo, Martin 가봉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1980-86

Bongo, Martin 가봉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1980-86

bongo,martin가봉외무장관방한초청계획,1980-86

28119

1980

1986

중남아프리카과

724.32

가봉

2019-0025

12

0001-0049

2020

외무부는 1980~86년 중 M. Bongo 가봉 외무장관의 방한 초청을 추진함.

1. 방한 추진경과
• 노신영 외무부장관의 서부아프리카 6개국 순방(1980.11.15.~12.7.) 시 Bongo 가봉 외무장관을 방한 초청
• 노 장관의 방한 초청장 전달(1981.1.12.)
- Bongo 외무장관은 일정상 조속한 방한은 어려우며, 유엔총회 참석 후 귀국길에 방한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공식 회답하겠다고 언급
• 노 장관 친서전달(1983.5.11.)
- Bongo 장관은 유엔총회 후 10월경 방한이 가능하다고 언급
• Adande 가봉 외무성 외교고문 언급(1983.9.22.)
- Bongo 외상 부인의 서거로 1983년 중 방한 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외상 자신도 1984.4.~5월경으로 연기할 것을 검토 중
• Bongo 장관의 방한 희망(1986.1.15.)
- 유엔총회 참석 후 10월 한국 공식방문 희망
- 방한 기간 중 한･가봉 혼성위원회 개최를 제의하고, 아울러 양국간 사업의 일환으로서 1985년 한국 측이 제의한 해운협정 체결도 희망

2. 외무부 Bongo 장관 방한 공식추진 및 연기
• Bongo 장관의 방한시기 조정제의(1986.3.25.)
- 1986년 말 대통령 선거로 인한 바쁜 국내일정상 당초 10월 방한계획을 변경하여 1986.4월 아주 순방(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후 한국 방문 제의
• 주가봉대사에게 훈령(3.29. 및 3.31.)
- Bongo 장관의 1986.4.18.~23. 방한을 수락
- 양국의 우호관계 및 가봉 측 요청을 감안, 수행원 전원에 대해 한국 측이 체재비 부담
• 주가봉대사 보고(4.3.)
- Bongo 장관 해외출장안이 현재 대통령 재가 대기 중
- 수행원이 너무 많다는 지적 때문에 최종결재 시 축소될 가능성이 큼.
• 주가봉대사 추가보고(10.9.)
- 가봉 외무성 아주국장은 11월 대통령 선거와 그후 개각이 있을 예정임에 비추어 Bongo 장관의 1986년 한국 방문과 제3차 한･가봉 혼성위원회 개최는 부득이 1987년으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통보

오마르 봉고

아프리카

방한 초청

서부아프리카 6개국 순방

제3차 한·가봉 혼성위원회

Adande 가봉 외무성

Bongo 장관

M. Bongo 가봉 외무장관

노신영 외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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