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소말리아 정무일반, 1988-89

[55907] 한.소말리아 정무일반, 1988-89

한.소말리아 정무일반, 1988-89

한.소말리아정무일반,1988-89

27870

1988

1989

아프리카2과

722.1

소말리아

2019-0007

19

0001-0095

2020

한･소말리아 간의 1988~89년 중 관계 동향임.

1. 주소말리아대사는 1988.7.10. 민간차원에서 양국간 이해증진과 친선도모 등을 목적으로 한･소말리아 친선협회 결성을 추진 중이라고 보고함.
• 회원: 사회문화계 인사 50명, 실업계 인사 50명(총 100명 목표)

2. 외무부는 1988.9월 주소말리아대사의 건의에 따라 대소말리아 긴급원조계획을 추진함.
• 1987.9월 한･소말리아 양국 수교이후 긴밀한 유대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목적으로 지원결정
- 구호의약품 (약 3만 달러 상당)

3. 최호중 외무부장관은 1989.4.14. Barre 소말리아 신임 외무장관에게 취임 축전을 발송함.
• 취임축하 및 양국관계 증진을 희망

4. 주소말리아대사는 각종 국제기구에서 소말리아의 지지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전개함.
• 비동맹외상회의: 북한의 한국 고립 기도에 대한 중립적 입장 지지 확보(1989.5월)
• ILO(국제노동기구): 한국의 가입 지지 입장 확보(5.12.)
• 비동맹정상회의: Barre 외상은 한국입장 지지 표명(8.12.)
• 제44차 유엔총회: 한국입장 지지 요청(9.12. 및 9.19.)

5. 주소말리아대사는 1989.7.19. 한･소말리아 양국 어업협력 증진방안의 일환으로 Mohamoud 수산청차관을 방한 초청해 줄 것을 건의함.
• 이동배 수산청장은 8.12. 동 방한 초청장을 발송

6. 한･소말리아 양국은 제44차 유엔총회 계기에 1989.9.26. 외무장관회담을 개최함.
• 소말리아 측은 차관 공여(1천만 달러) 약속이행, 무상원조(25만 달러) 배증, 민간기업 투자촉진 등을 요청
• 한국 측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협력을 지속할 의사 표명
- 민간분야 협력사업 증진을 위해 소말리아 측의 한국기업 참여 유도 노력이 필요함을 언급

시아드 바레

국제노동기구(ILO)

한·소말리아 양국 어업협력

제44차 유엔총회

Barre 외상

Mohamoud 수산청차관

이동배 수산청장

최호중 외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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