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뉴질랜드 관계, 1989

[55903] 한.뉴질랜드 관계, 1989

한.뉴질랜드 관계, 1989

한.뉴질랜드관계,1989

27866

1989

1989

동남아과

722.1

뉴질랜드

2019-0007

15

0001-0026

2020

한･뉴질랜드 간의 1989년 중 주요 관계 동향임.

1. 홍순영 외무부 제2차관보는 1989.4.27. Holborow 주한 뉴질랜드대사를 면담함.
• 뉴질랜드 측 언급요지
- 최호중 대통령 특사(외무부장관)의 뉴질랜드 방문을 환영하면서 동 특사 파견계획을 문의
- 한국이 외국산 소고기 수입 시 외국산 소고기 수출 응찰업체를 4~5개로 제한하는 등 한국 측 차별조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소고기 수입에 있어서 무차별 원칙에 입각한 개방을 요망하는 문서를 농수산부 등 관계부처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
- 고용 및 청소년담당장관의 방한 시(1989.5.18.~20.) 협조 요망
• 한국 측 언급요지
- 대통령 특사 파견계획의 목적, 대상, 순방국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
- 소고기 수입 등 통상문제에 있어서 통상 대상국에 대한 무차별 원칙 및 동등한 대우 원칙의 적용 필요성 인정
- 뉴질랜드 입장을 이해하고 동 문서를 농수산부 등 관계부처에 전달 예정

2. Gamble 뉴질랜드 외무성 경제통상국장은 1989.7.19.~22. 방한하여, 외무부 아주국장 등을 면담하고 아래 양국간 주요현안을 협의함.
• Lange 뉴질랜드 수상의 방한 및 노태우 대통령, 최호중 외무부장관의 뉴질랜드 방문 문제
• 한･뉴질랜드 정책협의회 및 제16차 양국 통상장관회의 개최 문제
• 뉴질랜드산 소고기 수입 및 양국간 치즈 합작투자 허가문제, 수산협력문제 등

3. 한･뉴질랜드 민간 경제인협의회가 1989.10.12.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개최됨.
• 동 협의회에는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장), 지방상공회의소장, 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

웰링턴

데이비드 롱이

제16차 양국 통상장관회의

한·뉴질랜드 민간 경제인협의회

소고기 수입

치즈 합작투자

Gamble 뉴질랜드 외무성 경제통상국장

Holborow 주한 뉴질랜드대사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노태우 대통령

최호중 대통령 특사

최호중 외무부장관

홍순영 외무부 제2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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