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8차. 동경, 1973.10.11-13

[5590]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8차. 동경, 1973.10.11-13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제8차. 동경, 1973.10.11-13

동남아경제개발각료회의,제8차.동경,1973.10.11-13

6402

1973

1973

아주과

761.32

일본

M-0024

13

0001-0071

2004

제8차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가 1973.10.11.∼13. 동경에서 개최됨.

1. 회원국
• 일본, 월남, 라오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구 크메르), 미얀마(구 버마)
• 호주 및 뉴질랜드는 제8차 회의 시 신규 가입

2. 회의 결과
• 일본은 대외원조의 확대, 원조 조건 개선 및 기 약속한 원조의 이행 계획을 확인함.
• 개발도상국에 대한 선진국의 원조 증액, 조건 완화 및 무역 정책상의 특별 혜택 고려를 촉구함.
• 전후복구사업이 필요한 국가의 경제, 사회 재건을 위한 지원 및 원조 시행에 합의함.
• 무역자유화 방안을 협의함.
• 일본은 월남 전후복구사업을 위한 5,000만 달러의 지원을 약속함.
• 호주 및 뉴질랜드는 역내 경제 결속 및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양국 GNP의 0.7%를 대외원조사업에 할애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공약함.

3. 일본 언론 반응
• 호주 및 뉴질랜드의 신규 가입은 1973.1월 영국의 EC(구주공동체) 단독 가입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양국은 일본과의 무역을 중심으로 동남아 제국과의 경제관계 강화를 모색함.
• 금차 회의 시 호주 및 뉴질랜드 양국의 가입으로 아시아지역 협력체제가 확대,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나카 수상이 제창한 아시아·태평양제국회의 구상 실현의 계기가 마련됨.
• 일본은 동 각료회의를 대아시아 외교의 중요한 축으로 간주함.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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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동남아 경제개발 각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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