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외무부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및 세미나, 1989

[55877] 외무부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및 세미나, 1989

외무부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및 세미나, 1989

외무부정책자문위원회회의및세미나,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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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1989

기획조사과

721.7

201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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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0260

2020

1989년도 ‘외무부 정책자문위원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현황임.

1. 제1차 정기총회(1989.2.11.)
• 참석자: 최호중 외무부장관 및 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위원장 홍승직 교수)
• 주제: 1989년도 외교정책
• 토론 요지
- 한･미국 간 긴밀한 유대가 한국의 대중국･소련･북한 외교에도 도움이 되며, 미국의 대북한 접근은 한국과의 협의 하에 이루어져야 함.
- 북방 외교는 확고한 한･미국 관계의 틀 속에서 외무부를 창구로 일원화하여 추진함이 필요
- 경제 외교 강화를 통해 북방외교 추진에 동력 확보가 가능함.

2. 정책자문위원회 초청세미나(1989.6.3.~4., 충남)
• 참석자: 최호중 외무부장관 및 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주제: 북방 외교와 한･미국 관계
• 토론 요지
- 정부가 추진 중인 북방 외교는 비록 혼란이 있기는 하나, 시대에 부응한 유익한 정책이며, 종합적인 대응체제의 구축과 대내적인 정비선행을 토대로 탄력성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야 함.
- 한･미국 관계는 한국의 경제적 성장 및 주변정세 변화로 새로운 단계로 돌입하여야 하는 중대한 시기임. 한･미국 관계를 강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며, 대미국 관계를 종합적인 차원에서 고정해 주는 정책협의기구가 필요함.

3. 정책자문위원회 초청세미나(1989.9.9.~10., 이천)
• 참석자: 최호중 외무부장관 및 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주제: 1989년 한국외교의 현안
• 토론 요지
- 한･미국 관계는 다소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동맹관계라고 평가함.
- 통합을 앞둔 EC(구주공동체)에 대한 경제･통상 파트너로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책 마련 및 접근 방안 모색이 필요함.
- 대통령의 미국 및 구주 순방을 대한국 인식제고 기회로 활용 필요

유럽

외무부 정책자문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초청세미나

제1차 정기총회

최호중 외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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