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55675]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55675]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8월-9월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재사할린동포귀환문제,1988.전5권

27657

V.4

8월-9월

1988

1988

동북아1과

재외국민과

791.51

일본

2018-0099

15

0001-0145

2019

재사할린 동포 문제 관련 1988년 중 일본 사회당 의원의 방한, 재사할린 교포의 일시 귀국 및 일본 외무성 제공 사할린 거주 한국인 실태 자료 내용임.

1. 이가라시 일본 사회당 의원 방한(8.14.~17.)
• ‌목적
- ‌‘사할린 잔류 한국인 문제 일본 의원간담회’ 대표로 중소이산가족회 정기 총회 참석
• ‌일정
- ‌8.15. 동 이산가족회 정기 총회 참석(대구)
- ‌8.16. 대한적십자사 총재, 외부무차관 예방
• ‌면담 시 언급 사항
- ‌재사할린 한국인 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파 의원간담회 결성 이래 4차례 소련 방문
- ‌모스크바 방문에 이어 1988.6월 사할린을 방문
- ‌의원간담회의 1년간 활동을 이산가족회 총회에 보고하기 위해 방한
- ‌재사할린 한국인의 일본 경유 한국 방문에 대해 소련 측에 강하게 요청한바, 소련 측은 한국과의 국교부재로 불가하다는 입장이나 노령자의 영구 귀국 가능성은 예외적으로 기대 가능 

2. 사할린 교포 영구 귀국 
• ‌사할린 재회지원회 사무책임자는 8.19. 주일대사관을 방문하여 재사할린 한국인 1인이 소련 당국의 허가에 따라 9.1. 한국 입국 예정임을 통보
- ‌한국 정부의 귀국 허가 및 여권 발급 협조를 요청
• ‌소련 거주 교포 부부 및 교포 1인은 소련 당국으로부터 방한 허가를 받아 일본을 경유하여 9.21. 입국 예정
- ‌소련 당국으로부터 친지 방문 목적으로 방한 허가를 받은 최초의 사례

3. 일본 외무성 제공 사할린 거주 한국인 실태 자료
• ‌사할린 거주 한국인 수: 1986년 말 현재 6만 명
• ‌생활 실태
- ‌농업, 광공업 등 일차산업에 종사, 하급 기술자, 사무직원 등이며 관리자 및 상급 전문가는 극소수 
- ‌생활상의 차별 및 어려움에 직면

사할린 잔류 한국인 문제 일본 의원간담회

사할린 교포

재사할린 동포 문제

이가라시 일본 사회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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