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55673]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4월-5월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재사할린동포귀환문제,1988.전5권

27655

V.2

4월-5월

1988

1988

동북아1과

재외국민과

791.51

2018-0099

13

0001-0144

2019

재사할린 동포 문제 관련 1987~88년 중 소련 정부 인사의 발언, 일본 의원간담회 활동 및 북해도 신문 보도 관련 사항임.

1. 소련 정부 인사 발언
• ‌외무성 조선·몽고 담당 에료멘코 차장(1988.3.15.) 
- ‌소련 국적 및 무국적자의 사적 목적 일본 방문은 허가하나 일본 경유 한국 방문은 불허
- ‌소련은 한국의 존재 부정 입장
- ‌일본으로의 영주 귀환 신청에 대해서는 허가하며 이는 종래부터의 입장
• ‌로가초프 외무차관(1988.5.10.) 
- ‌소련 국적자가 일본 방문을 위한 일시 출국 허가를 받더라도 일본 방문에 한하며 한국 방문은 불허

2. 일본 의원간담회 활동
• ‌1987.7.17. 의원 170명으로 구성, 여론 환기, 일본 정부 및 주일 소련대사관에 대한 귀환 촉구 활동 시행
• ‌간담회 산하 실무자 소위원회 구성, 구체적 활동 추진
• ‌하라 회장 등 간부의 1988.6월 소련 방문을 통해 소련 측 협력 촉구 예정

3. 북해도 신문의 재사할린 교포 생활상 등 취재 및 보도
• ‌취재 기간: 1988.2.15.~3.14.
• ‌동 취재를 토대로 ‘사할린에 남겨진 사람들’ 제하 4.15.~27. 보도
- ‌교포 수: 35,000명
- ‌한국어 구사 능력: 1세는 문제가 없으나 2, 3세의 경우 현저히 저하
- ‌생활 상태: 근면, 우수하며 상위 생활 영위
- ‌의식 문제: 1, 2세는 친한적, 3세는 한국에 비판적 태도
• ‌동 신문사 기자 3인은 1988.5.18.~6.2. 방한하여 재사할린 교포의 국내 가족을 면담하는 한편 외무부,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자와 회견
- ‌6.23. 이후 20회의 특집 연재 기사 게재 예정

재사할린 교포

재사할린 동포 문제

로가초프 외무차관

에료멘코 차장

하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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