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55672]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55672]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1월-3월

재사할린 동포 귀환 문제, 1988. 전5권

재사할린동포귀환문제,1988.전5권

27654

V.1

1월-3월

1988

1988

동북아1과

재외국민과

791.51

2018-0099

12

0001-0231

2019

1988년 중 재사할린 교포 문제 현황, 일본 변호사의 업무 협의를 위한 방한 및 소련 관계 인사의 반응 관련 사항임.

1. 재사할린 교포 현황(1988.2월)
• ‌교포 현황
- ‌1945년 당시 4만3천 명, 현재는 5~6만 명으로 추산
- ‌국적은 소련 국적 75%, 북한 국적 20%, 무국적 5%
- ‌소련 국적 보유 2, 3세대는 활발한 사회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 유지
• ‌귀환 희망 교포
- ‌한국계 1세의 귀환 희망 교포 수는 1988.1월 현재 209명
• ‌사할린 교포 귀환 노력
-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일본 정부를 통해 소련과의 교섭 추진 촉구
- ‌적십자사, 변호사협회를 통해 소련 측의 협조를 요청

2. 재사할린 교포 문제 업무 협의를 위한 일본 다카기 변호사의 방한(1988.3.2.~6.)
• ‌방한 목적
- ‌재사할린 교포 문제 관련 1987.7월 일본 의원간담회 결성 이후 동 위원회의 활동 상황을 한국 관계부서에 설명하고 협조 요청
- ‌도이 사회당 위원장의 소련 방문 시 사할린 교포 문제 거론과 관련한 한국 측 반응 타진
• ‌방한 중 활동 
- ‌외무부, 사할린 동포 구출 후원회, 대한적십자사, 대한변호사협회, KBS 방문

3. 사할린 동포의 한국 방문 관련 소련 당국자 발언
• ‌소련 적십자사 의장 및 소련 외무성 북한·몽고 담당 차장은 1988.3.12. 북해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사할린 교포의 모국 방문 관련 여행 자유에 관한 전향적인 입장 언급
• ‌언론 보도는 실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 소련의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

사할린 교포

사할린 동포

재사할린 교포 문제

다카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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