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69] 재일본 한국인 유골봉환, 19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566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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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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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일본 한국인 유골 봉환 문제 관련 1958~88년 중 교섭 경과임.
    
    1. 교섭 경위
    • ‌1958년 후쿠오카에 보관 중인 한국인 유골 2,328주를 후생성에 이관
    • ‌1969년 제3차 한·일 정기각료회의 합의에 따라 한국 거주 유족 요청으로 1,188주 인도
    • ‌1971년 후생성 보관 유골을 우천사로 이관, 1,140주 보관 
    • ‌봉환 교섭 과정에서 양국의 입장 차이 노정
    - ‌한국 측은 일괄 인도를 요청
    - ‌일본 측은 한국 본적지 유골에 한해 인도 입장
    
    2. 민간 단체의 유골 봉환 운동
    • ‌재단법인 부산 영원 이사장은 외무부, 보건사회부에 대한 수차례 진정 및 1988.9월 일본 방문 시 주일대사관, 후생성 및 외무성 등 면담을 통해 유골 봉환을 위한 협조를 요청
    • ‌동 면담 시 일본 측은 조속한 시일 내 유골을 한국에 봉환하기를 희망
    
    3. 일본 측 최근 동향
    • ‌일본 외무성은 1988.1.12. 교섭단 파견 및 일본 측 입장을 제시
    - ‌유골 1,140주 봉환 교섭을 위해 후생성 원호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교섭단 파견 계획
    - ‌일본 측 입장: 제1단계로 일본 국내에서 명단 공시, 제2단계로 한국 및 북한에 인도
    • ‌일본 측 입장 분석
    - ‌전후 처리 차원에서 40년 이상의 장기 현안 해결 희망
    - ‌유골 봉환 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일·북한 간 관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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