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53] 중미지역 국가 정세, 19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565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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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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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미지역의 1988년도 중 주요 정세 동향임. 
    
    1. 제3차 중미 5개국 정상회의(1.15.~16., 코스타리카 산호세)
    • ‌참석자: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대통령
    • ‌회의 개최 배경
    - ‌교착 상태에 빠진 중미 사태 해결 추진 방안 논의
    - ‌미국 행정부의 대콘트라반군 원조안의 의회 상정 임박에 따른 중미 분쟁 당사국의 입장 조정 필요 
    • ‌회의 결과
    - ‌1987.8.7. 중미평화협정의 즉각적인 이행 합의
    - ‌니카라과는 1982.3월부터 시행되어 온 비상 사태를 해제하고 콘트라 반군과의 휴전 협상 을 즉각 개시하겠다고 발표
    
    2. 미국 하원 대콘트라반군 원조법안 부결(2.3.)
    • ‌레이건 대통령이 제출한 3천6백만 달러 상당의 대콘트라반군 원조법안이 219:211로 부결
    • ‌레이건 대통령의 대중미 외교정책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평가
    
    3. 멕시코·과테말라 정상회담(3.26., 멕시코 칸쿤)
    • ‌1986년 및 1987년에 이어 3번째 정상회담 개최
    • ‌중미 평화에 대한 의견 교환 및 1987.8.7. 중미평화협정의 이행 상태를 높이 평가 
    
    4. 중남미 8개국 외상회담(6.25.~27., 멕시코 오악사카)
    • ‌참석자
    -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6개국 외상
    - ‌브라질 및 파나마 고위 관리
    • ‌회의 결과
    - ‌중미 사태, 마약 밀매 퇴치 노력, 외채 상환 문제 등 협의 
    - ‌공동 발표문 채택
    
    5. 미국 슐츠 국무장관 중남미 순방(8.1.~10.)
    • ‌과테말라시에서 8.1.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 중미 4개국 외상과 회담
    •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등 중남미 9개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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