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미국 대통령 선거, 제41대, 1988.11.9. 전9권

[55640] 미국 대통령 선거, 제41대, 1988.11.9. 전9권 공화당 전당대회, 1988.6-8월

미국 대통령 선거, 제41대, 1988.11.9. 전9권

미국대통령선거,제41대,1988.11.9.전9권

27616

V.7

공화당 전당대회, 1988.6-8월

1985

1988

북미과

772

이스라엘

대한민국

2018-0097

05

0001-0267

2019

미국 공화당은 1988.8.15.~18. 전당대회를 개최하여 부시 부통령을 제4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함.

1. 공화당 전당대회 개최 경과
• ‌장소: 뉴올리언스
• ‌참가 범위
- ‌대의원: 2,277명
- ‌외국 정계 지도자: 한국 민정당을 포함, 30개국의 31개 정당 및 6개 단체의 지도자
• ‌전당대회 진행
- ‌8.15. 레이건 대통령 고별 행사
- ‌8.16. 리더십 승계: 레이건 대통령 출발 및 부시 후보 도착
- ‌8.17. 대통령 후보 추천 및 지명 투표
- ‌8.18.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 정·부통령 후보 지명자 수락 연설 
•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 지명
- ‌부시 부통령은 대의원 2,277명 전원의 지지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
- ‌부통령 후보에는 강경 보수 성향의 퀘일 상원의원을 지명
• ‌정강 채택 
- ‌1980년 및 1984년 전당대회와 유사한 내용의 보수주의적 정강 
- ‌대소련 관계에 있어 힘을 통한 평화정책 견지
- ‌자유무역정책 추구 및 외국 시장 개방 노력 지속
- ‌이스라엘과의 전략적 관계 공고화 지속
- ‌한국과 필리핀에 대한 전폭적 방위 협력 및 미군 계속 주둔 공약
• ‌선거 전망
- ‌부시 ·듀카키스 후보 간의 대결은 각기 자신의 장점 부각보다는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는 선거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
- ‌공화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부시 후보의 인기도 회복 추세

2. 한국 정치인 전당대회 참관
• ‌민정당 사무총장 등 의원 7명, 법제처장 등
• ‌주요 활동
- ‌국제무역 심포지엄 참석, 88 서울올림픽 리셉션 개최 등

민정당

미군

제41대 대통령 후보

공화당 전당대회

한국 정치인 전당대회 참관

부시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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