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프랑스령 뉴켈레도니아 독립 추진, 1987-88

[55612] 프랑스령 뉴켈레도니아 독립 추진, 1987-88

프랑스령 뉴켈레도니아 독립 추진, 1987-88

프랑스령뉴켈레도니아독립추진,1987-88

27587

1987

1988

서구1과

서남아과

772

2018-0095

08

0001-0184

2019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의 1987~88년 중 독립 추진 동향임.

1. 배경
• ‌프랑스는 뉴칼레도니아를 1853년부터 통치해 온바, 1984~85년 멜라네시아계 분리주의자와 프랑스계 
거주자 간 인종 분규 발생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1987.7월 뉴칼레도니아 
지위에 관한 주민투표 실시 방침을 확정함.
• ‌피지에서 1986.8월 개최된 제17차 남태평양 포럼 정상회담에서 호주, 뉴질랜드 등 역내 13개국은 프랑스에 대해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동 문제를 유엔 식민지위원회에 
제기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제41차 유엔 총회에서 호주를 중심으로 추진한 표결에서 압도적 
다수로 뉴칼레도니아를 유엔 비자치지역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함.

2. 1987년 
• ‌호주가 남태평양 국가들의 프랑스의 남태평양에서의 핵실험 반대 및 뉴칼레도니아 독립을 
주도함에 따라 프랑스는 호주와의 비공식 인사 교류를 중단하고 1월 뉴칼레도니아 주재 호주 
총영사를 기피 인물로 통보하고 출국을 요청함.
• ‌뉴칼레도니아 독립 문제 협의를 위한 남태평양협의회가 3.2. 뉴질랜드에서 개최됨.
- ‌뉴질랜드 수상 등 8개국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뉴칼레도니아 독립에 대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함.
- ‌문제 해결을 위하여 프랑스가 계획하는 주민투표 실시를 보류하고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건설적인 대화를 추진할 것을 결정함. 
• ‌프랑스 해외영토담당장관은 6.10. 기자회견을 통해 9.13. 뉴칼레도니아 장래에 관한 주민투표 
실시를 발표한바, 프랑스 본국 및 뉴칼레도니아에서 주민투표 반대 시위가 발생함.
• ‌9.13. 주민투표 결과 98%가 독립에 반대한바, 시라크 수상은 9월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하고 지방자치 확대를 약속하였으며 11월 뉴칼레도니아 지위에 관한 법률안을 의회에 상정함.
• ‌뉴칼레도니아 문제에 대하여 강경한 입장인 멜라네시아 국가들과 온건 입장인 폴리네시아 국가들 간 이견이 표출됨.

3. 1988년
• ‌FLANKS(분리독립운동단체)의 프랑스 경비대 공격, 인질 납치 등 폭력 사태가 발생함.
• ‌분리주의자와 현상유지 단체 대표단이 6월 파리에서 협상을 개최하여 로카르 수상이 제의한 아래 평화안에 합의함.
- ‌프랑스 정부는 원주민 자치권을 부여하며 10년 후인 1998년에 독립 부여 여부 투표 실시
- ‌평화협정안에 대한 프랑스 국민투표는 11.6. 실시

FLANKS

분리독립운동단체

독립

독립 추진 동향

제17차 남태평양 포럼 정상회담

제41차 유엔 총회

로카르 수상

시라크 수상

"1987"^^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