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08] 마카오 장래문제 : 중국·포르투갈 간의 마카오 반환 협상, 1975-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560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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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장래문제 : 중국·포르투갈 간의 마카오 반환 협상, 19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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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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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구 중공)과 포르투갈 간의 1975~88년 중 마카오 반환 관련 교섭 경과임.
    
    1. 배경
    • ‌마카오를 500년 이상 식민지로 통치해 온 포르투갈의 신정부는 1975년 이후 포르투갈에 큰 실익이 없는 마카오를 중국에 반환할 의사를 중국에 전달하였으나 중국은 이를 거절함.
    • ‌중국은 마카오를 통한 외화 수입, 대외 정보 입수 등 대외 창구로서 실질적 이익을 향유함에 따라 마카오에 대한 조기 통치권 인수를 거부하는 입장을 취해 온바, 등소평은 1984.10월 마카오 각계 
    대표단 접견 시 마카오 문제는 시급한 사항이 아니며 추후에 홍콩과 같은 방식으로 해결할 
    것임을 언급함.
    - ‌1997년으로 조차 시한이 정해진 홍콩과는 달리 마카오는 조차 기한이 없으며 1979년 양국 간 수교 시 마카오는 포르투갈 행정하의 중국 영토임이 명시적으로 인정되었음에 따라 중국 정부는 언제든지 
    인수가 가능 
    • ‌오학겸 외상은 1984.11월 및 1985.4월 마카오 문제는 양국 간 우호적 교섭에 의하여 홍콩 방식으로 해결할 것임을 언급함.
    • ‌중국 외교부는 1985.5월 이어네스 포르투갈 대통령의 중국 방문 결과를 발표하면서 양국 지도자들이 가까운 장래에 외교 경로를 통하여 동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을 개시하기로 하였음을 
    밝힌바, 중국 측이 마카오 문제를 제기한 것은 중국 정부의 조기 통일 달성 입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2. 협상 경과
    • ‌1986.6~10월 3차례에 걸친 협상이 개최되어 통치권 이양 시기 및 일부 마카오 주민의 국적 문제 등이 협의되었으며 중국 외교부 차관이 11월 포르투갈을 방문하여 쟁점 사항 타결을 모색함.
    • ‌포르투갈 Soares 대통령이 2007년 반환을 제의한 데 대하여 중국 측은 2000년 이내 반환을 주장함.
    • ‌포르투갈 정부는 1987.1.7. 국무회의에서 마카오에 대한 통치권을 1999년에 반환하고 중국 측에 포르투갈 여권 소지 마카오 주민에 대한 이중국적 보유를 요청하기로 결정함.
    • ‌양국은 1987.3.18. 북경에서 제4차 협상을 개최하고 3.26. 아래 내용의 공동 성명서에 가서명함.
    - ‌1999.12.20. 반환, 50년간 특별행정구로서 자치권 향유, 이중국적 인정
    • ‌마카오 장래에 관한 공동선언 비준서가 1988.1.15. 북경에서 교환되어 당일 발효됨.
    • ‌정부의 관심사인 중국과 미수교국의 마카오 주재 비정부 기관 설치는 홍콩 모델에 따라 허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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