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란·이라크 전쟁관련 종전 동향, 1988. 전2권

[55599] 이란·이라크 전쟁관련 종전 동향, 1988. 전2권 1988.1-7월

이란·이라크 전쟁관련 종전 동향, 1988. 전2권

이란·이라크전쟁관련종전동향,1988.전2권

27574

V.1

1988.1-7월

1988

1988

국제연합과

중근동과

772

이라크

이란

2018-0094

08

0001-0186

2019

이라크·이란 전쟁 종전을 위한 1988.1~7월 중 유엔 안보리 동향임.

1. ‌안보리는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 결의 채택 노력을 계속하였으나 이란만을 명시하는 문제 및 채택 
시기와 관련하여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으며 특히 중국(구 중공)의 소극적 입장이 장애로 대두됨.
• ‌안보리는 3월 회의를 개최하고 의장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사무총장은 종전을 위한 중재 노력을 계속함.
• ‌유엔은 이라크의 화학무기 사용 문제를 조사하기 위하여 2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3.28. 이라크에 파견하였으며 안보리는 5.9. 화학무기 사용 규탄 결의안을 채택함.

2. ‌이란은 7.18. 안보리 결의 598호 수락을 발표한바,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은 7.18. 기자회견을 통해 7~10일 이내 휴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유엔 휴전감시단은 유엔 평화유지군에서 차출하여 구성할 수 있을 것임을 언급함. 
• ‌이라크 아지즈 외상은 사무총장 앞 서한에서 결의안 598호 이행을 위한 5단계 조치를 요구함.
• ‌유엔 사무총장은 7.20. 안보리 비공식 회의에서 결의안 598호의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발표함.
• ‌유엔은 이라크와 이란에 휴전 감시, 포로 교환 등 구체적인 문제 파악을 위한 조사단을 파견함.
• ‌유엔 사무총장은 7.26.~27. 이란 및 이라크 외상과 각각 개별 회담을 가진바, 이란의 직접대화 거부로 이라크·이란 간 직접대화는 이루어지지 않음. 
• ‌유엔 사무총장은 8.4. 전후 휴전 일자를 발표할 수 있을 것임을 언급함.

3. ‌이란 국회가 7.5. 계속적인 전쟁 수행을 위한 법령을 통과한 데 대하여 아지즈 이라크 외상은 7.13. 
최광수 외무부장관에 대한 서한을 통해 이란 측의 조속한 유엔 안보리 결의 598호 수락 및 즉각적인 이라크 및 주변 국가들에 대한 적대 행위 중지를 촉구함.

국제연합(UN)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SC)

유엔 안보리 결의 598호

유엔 평화유지군

화학무기

전쟁

종전

아지즈 이라크 외상

유엔 사무총장

최광수 외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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