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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EC(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 제21차. Sydney(호주), 1988.5.22-26

[55564] PBEC(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 제21차. Sydney(호주), 1988.5.22-26

PBEC(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 제21차. Sydney(호주), 1988.5.22-26

pbec(태평양경제협의회)총회,제21차.sydney(호주),1988.5.22-26

27539

1988

1988

경제협력2과

767.42

호주

2018-0092

04

0001-0226

2019

1. ‌호주 시드니에서 1988.5.21.~26. 개최된 제21차 PBEC(Pacific Basin Economic Council, 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 결과는 아래와 같음.
• ‌개요
- ‌동 협의회는 태평양 연안국 최고경영자 간의 협력기구로서 1967.4월 동경에서 설립
- ‌금번 총회는 호주 이주 2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 
-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대만(구 중화민국), 필리핀, 칠레 등 15개국 260여 명의 정부대표 및 기업인 참석
- ‌회의 주제: 21세기를 향하여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번영
• ‌주요 일정
- ‌환영 리셉션(5.22.), 전체회의, 분과위원회 및 폐회식(5.23.~25.), PBEC 운영위원회 기자회견(5.26.)
• ‌한국대표단
- ‌구평회 PBEC 한국위원회 위원장(단장)
- ‌기업인, 외무부 경제협력2과 관계관 등 관계부처 관계관 등 19명
• ‌주요 발표 주제
- ‌21세기의 태평양 연안, 기업 국제화의 구조 변화, 남극-부상하는 거인, 태평양 연안의 인구지리학적 변화, 기우식 럭키금성연구소장의 LDCs & NICs(최저개발국 및 신흥공업국) 관련 발표, 농업의 미래, 독립적인 태평양 공동사회를 향한 통상 차원 이상의 개발, 미국 통상법안 전망 
• ‌호크 호주 수상의 폐회사 요지
- ‌전후 일본의 경제 부흥, 아시아의 4개 신흥공업국 탄생, ASEAN(동남아국가연합) 국가들의 경제 발전 자신감 점증 등 태평양 연안국들은 태평양 세기에 진입함.
- ‌태평양 연안국들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은 과거에 자유무역의 혜택을 향유한바, 향후에도 자유무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내 시장, 통상, 환율 등을 조정해야 할 것임.
• ‌한국대표단 활동
- ‌5.24. 제3분과위에서 상기 LDCs & NICs 주제로 발표
- ‌5.24. 한·필리핀 경협 간담회 개최

2. 제21차 PBEC 총회 결과에 대한 대표단의 평가임. 
• ‌동 총회는 특히 농산물 시장 등 시장 개방이 태평양 연안국의 발전에 직결됨에 따라 시장 개방을 위한 산업보호정책 철폐 등 제반 정책 시행을 촉구 
• ‌한국의 해외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PBEC 회의 참여를 통해 시장 개방 노력 등을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시드니

아시아

PBEC(Pacific Basin Economic Council, 태평양경제협의회)

제21차 PBEC

제21차 PBEC 총회

태평양경제협의회

기우식 럭키금성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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