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473] 한·EC(구주공동체) 조선문제 협의, 1988. 전2권 7-12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547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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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EC(구주공동체) 조선문제 협의, 1988.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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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73] 한·EC(구주공동체) 조선문제 협의, 1988. 전2권 7-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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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한·EC(구주공동체) 조선협의회가 1988.10.10.~11. 동경에서 개최됨.
    
    1. 대표단 
    • ‌한국 측 수석대표: 유득환 상공부 기계공업국장
    • ‌EC 측 수석대표: Von Moltke EC 집행위원회 산업총국 부총국장
    
    2. 양측 입장
    • ‌EC 측 입장
    - ‌세계 조선 시장 불황 타개 및 EC 조선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 일본, EC 및 핀란드 간의 4자회담 
    개최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 강구 촉구
    - ‌EC 측은 4자회담을 문제 해결의 마지막 기회로 인식
    - ‌저선가 국인 한국의 참여 없이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함을 강조하고 조선 수요 예측 및 검증을 통한 
    목표 가격 설정 및 준수 희망
    • ‌한국 측 입장
    - ‌세계 조선 시장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의사를 표명하는 한편 금번 회의가 산업 협력 차원의 첫 회의임과 한국이 후발국임을 감안하여 구체적인 사항 협의 이전 조선 현안과 관련된 모든 경제적 요인 분석 및 협의 후 객관적 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
    - ‌4자회담 개최 관련 미국의 반발에 따른 301조 발동 등 한·미 간 무역 마찰 야기 가능성을 제기하여 문제 발생 소지가 없도록 고려 요청
    
    3. 협의 결과 및 평가
    • ‌EC 측은 한국 측 협력 의사를 평가하는 한편 종전보다 다소 완화된 입장을 표명
    • ‌한국 측은 금번 협상이 시작에 불과함을 강조하고 EC 측에 어떠한 약속 없이 상호 입장을 이해하는 선에서 회의를 종료시키는 한편 EC·일본 간 담합 소지를 약화
    
    4. 관찰 및 전망
    • ‌EC 측의 기본 목표는 시장 분할 조정에 의한 EC의 선박 보조금 감축 및 EC 조선 산업 유지에 
    있음에 따라 가격 검증을 조선 수요 예측과 연계하여 이에 관해 관계국 간 합의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시장 분할 조정으로 유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
    • ‌EC 측은 동 구상에 대해 관계국으로부터 정치적 약속을 얻어내고 관계국 민간 업계에 대한 영향력 행사 보장을 의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
    
    5. 대책 건의
    • ‌금후 EC 측에 대해 계속 협력적인 입장을 표명
    • ‌한국 조선 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단계적 문제 해결 방식을 추진함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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