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440] 한·미국 세관분야 협력, 1986-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544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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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3차 한·미 세관협력 회의가 1986.11.3.~17.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바, 동 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음.
    • ‌한국 측에서는 관세청장 등 5명 참가
    • ‌한·미 세관 상호지원협정 서명
    • ‌섬유 쿼터 비자 발급 통보제 실시(1987.1.1.자) 합의
    • ‌한국 수출물품 통과 애로사항 관련 호혜 통관 대우 요청
    • ‌기타
    - ‌서울올림픽 대비 공항세관 안전관리기법 정보 교환
    - ‌한국 세관 직원의 교육 훈련 지원 요청
    • ‌대미 통상 활동 관련 의견 교환
    - ‌미국 측 의견 청취 및 한국 진출기업의 관심 사항 전달
    
    2. ‌한국 관세청 및 무역협회 주관으로 미국 세관 통관 애로사항 타결을 위한 간담회가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1987.10~11월 중 각각 개최됨.
    • ‌로스앤젤레스 간담회(10.30.)
    - ‌한국 수출업체 임직원 등 약 135명 참석
    - ‌미국 관세청 태평양지역 관세청장 및 통관관리국장, 미국 관세청 본부 무역법규과장, ITC 법률고문 등이 강사로 참여
    - ‌미국 세관의 수입 통관 기본 방향, Harmonized System의 내용, 미국의 관세 행정, 로스앤젤레스 진출 한국 수출업체의 주요 무역 위반 사례 및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
    • ‌뉴욕 간담회(11.6.)
    - ‌한국 수출입 업체 임직원 약 80명 참석
    - ‌미국 관세청 뉴욕지역 관세청장 및 통관관리국장, 미국 관세청 본부 무역법규과장, ITC 상임고문이 
    강사로 참여
    - ‌국제 무역에서 미국 세관의 역할, Harmonized System의 내용, 일반 수입통관 절차 및 불공정 무역관행, 뉴욕지역 진출 한국 수출·입 업체의 무역 위반 사례와 문제점, 수입규제 조치와 관련된 미국 무역위원회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
    
    3. ‌미국 관세청 차장 및 국제협력국장 대리는 1988.4.8. 주미대사관 관계관과 한·미 세관 협력 증진 
    방안을 아래와 같이 협의함.
    • ‌관세청 차장은 3.17.~18. 서울 개최 제4차 한·미 세관협력회의는 양국 관세 행정의 공동 관심 분야 제반 문제 등을 기탄 없이 논의한 생산적인 회의였으며 생산적인 방한이었다고 평가함.
    • ‌국제협력국장 대리는 국가 간의 세관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기에 미국 측이 제안한 한국 신임 관세청장의 방미 추진은 큰 의의가 있음을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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