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39] MIGA(국제투자보증기구) 창립총회. Washington, D.C, 1988.6.7-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533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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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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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는 1988.6.7.~8. 미국 워싱턴 개최 MIGA(국제투자보증기구) 창립총회 파견 정부대표를 아래와 같이 임명함.
    • ‌대표단
    - ‌재무부 홍재형 제1차관보(수석대표)
    - ‌권승우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고문(교체수석대표) 외 2명
    • ‌정부 훈령
    - ‌한국의 출자계획 설명 및 여타국의 시일 내 출자 촉구, MIGA 참가국의 증대 노력 촉구, MIGA 이사직 확보 노력, 동 기구 집행부 구성에 개도국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
    - ‌해외투자 진출 정보 교환, 한국 수출보험제도 보완 방안 모색
    
    2. 동 총회 참석 결과는 아래와 같음.
    • ‌참가국: 42개 회원국
    • ‌회의 경과
    - ‌의장단 선출: 자메이카 Seaga 수상 겸 재무장관을 의장으로 선출
    - ‌MIGA 창립 정관 채택
    - ‌이사 선출: 총 14명(미국, 일본 등 선진국 7명,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 7명)
    - ‌1차 연차총회를 1988.9.27.~29. 서베를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 ‌한국 관계
    - ‌한국은 아시아지역 대표로 1989년도에 이사직 수임 예정
    • ‌정부대표의 기조연설 요지
    - ‌개도국에 대한 투자 지원 용의 표명
    - ‌보험, 기술이전 정책 등에서의 MIGA 기능 강화 촉구
    • ‌평가 및 건의
    - ‌미국, 일본, 중국(구 중공), 스웨덴 등 여타 국가들은 외무성 대표가 참여하여 MIGA 이사 선임 막후 협상 등에 참여함.
    - ‌한국의 대외개방 및 해외투자의 증대에 따른 경제외교 지원을 위해 향후 IMF(국제통화기금), IBRD, MIGA 등 국제금융기구 회의에 외무부에서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제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투자 상의 경제적, 비경제적 위험에 대한 외교적 대처 방안 등을 강구할 것을 건의함.
    
    3. ‌외무부는 1988.6.18. 재무부가 경제장관회의 의제로 제의한 아래 국제금융기구에 대한 출자금 납입 및 출자 방법에 대해 동의한다는 의견을 결정함.
    • ‌MIGA에 대한 출자금: 총 4,858,180달러(총 수권자본의 0.45%)
    • ‌납입 자본금: 971,636달러(한국 출자금의 20%), 잔여분 3,886,544달러(한국 출자금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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