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중·일 어업 세미나, 1988.12.13-14. 동경. 전2권

[55327] 한·중·일 어업 세미나, 1988.12.13-14. 동경. 전2권 기본문서

한·중·일 어업 세미나, 1988.12.13-14. 동경. 전2권

한·중·일어업세미나,1988.12.13-14.동경.전2권

27295

V.1

기본문서

1986

1988

동북아2과

763.732

중국

일본

대한민국

2018-0074

19

0001-0160

2019

서해 및 동중국해 공동관심수역 내 어업 문제 토의를 위한 1988년 한국, 일본 및 중국(구 중공) 3개국 간 민간 세미나 개최 관련 사항임.

1. 추진 경위
• ‌정부는 중국 정부에 대해 1975년 일·중 어업협정 체결 이후 서해 및 동중국해에서의 어업 문제와 관련한 협의 용의를 표명하였으나 중국은 계속 불응하였으며 1988.7~8월 대규모의 중국 어선들의 한국 어족자원 보호수역에 침범함에 따라 자진 퇴거를 요청함.
• ‌1988.9월 일본을 방문한 중국 어업협회 회장은 일본 수산협회 회장에게 12월 한·중·일 3개국 민간어업 협의 개최를 제의함.
- ‌외무부는 9.30. 주홍콩총영사관을 통해 대중국 접촉 창구인 신화사 통신 홍콩 지사에 한국의 관심을 
전달하고 중국 측 의견을 타진함.
• ‌중국 측은 세미나 개최와 관련하여 12.13.~14. 3개국 협의 및 12.15.~16. 한·중국 간 협의를 진행할 것을 제의함.

2. 세미나 개최 준비
• ‌정부는 세미나 개최에 대비하여 11.3.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업무 분장과 함께 의제별 토의 자료를 작성함.
- ‌3개국 협의: 서해 및 동중국해 어업 자원의 보존 및 활용 문제
- ‌한·중국 양자 협의: 긴급피난, 해상안전, 충돌 등 해상사고 처리 문제 및 긴급통신체제 구축 문제

수산협회

중국 어선

민간어업

어업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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