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모리타니 어업협력, 1988

[55315] 한·모리타니 어업협력, 1988

한·모리타니 어업협력, 1988

한·모리타니어업협력,1988

27283

1988

1988

마그레브과

763.72

모리타니아

2018-0074

07

0001-0038

2019

한·모리타니 간 어업회담이 1988.11.14. 서울에서 개최됨.

1. 대표단
• ‌한국 측: 이동배 수산청장 외 대표단
• ‌모리타니 측: Cheikh 수산해운장관 등 대표단 

2. 협의 내용
• ‌양측 입장
- ‌한국 측: 한국 트롤 어선의 모리타니 수역 입어 재개, 한·모리타니 어업협정 시행 의사록 갱신, 기타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협력 추진
- ‌모리타니 측: 1987.4월 발표한 신수산정책에 의해 저서어(底棲魚)족에 대한 외국 어선 입어 불허, 한국의 송출 선원 안정적 확보를 위해 양국 간 선원송출협정 체결 추진
• ‌주요 협의 사항
- ‌어업협정 시행 의사록 갱신
- ‌한국 트롤 어선의 입어
- ‌어선 사고, 합작 사업
- ‌선원 송출

3. 회담 결과
• ‌양측의 입장이 상이하여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없었으나 양국 간 어업협력 관계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함.
• ‌모리타니 측은 경제수역 내 저서어를 대상으로 하는 트롤 어업의 입어는 현재로서 불가능하나 동 자원이 회복될 경우 한국 어선의 입어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확인함.
• ‌부어(浮魚)류 및 갑각(甲殼)류를 대상으로 하는 입어는 가능하므로 동 자원에 대한 자료 입수 및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키로 함.
• ‌모리타니 수산해운장관의 한국 수산청장 모리타니 방문 초청을 수락함.

4. 토의 기록 요지
• ‌양측은 상호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다변화할 필요성에 합의함.
• ‌한국 측은 1984.1.7. 서명된 양국 간 어업협력협정에 의거하여 한국 어선의 모리타니 입어 허가를 요청한바, 모리타니 측은 저서어 자원의 과다 어획으로 동 요청을 수락할 수 없으나 외국 어선의 동 어종에 대한 조업 허가 시 한국 어선의 입어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확인함.
• ‌모리타니 수산해운장관은 최광수 외무부장관 및 진념 해운항만청장을 방문함.
• ‌모리타니 측이 송부한 안정적인 선원 송출 및 중재를 위한 선원 송출 협정안에 대해 한국 측은 접수를 확인하고 외교 경로를 통해 한국 측 입장을 통보 예정임을 표명함.
• ‌모리타니 수산해운장관의 수산청장에 대한 모리타니 방문 초청을 수락함.

이동배

어선

트롤

선원송출협정

한·모리타니 간 어업회담

Cheikh

Cheikh 수산해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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