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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본 어업협력, 1988

[55313] 한·일본 어업협력, 1988

한·일본 어업협력, 1988

한·일본어업협력,1988

27281

1988

1988

동북아1과

763.72

일본

2018-0074

05

0001-0062

2019

한·일본 간 1988년 중 어업 협력 관련 동향임.

1. 외무부, 주일대사에게 한국 선박의 해양오염 사건 처리 결과 통보(1.11.)

2. 주일대사, 일본 수산 동향 보고(2.19.)
• ‌200해리 정착 및 국내 수산업계 보호정책 문제가 과제로 대두
• ‌최근 일본 수산업계의 한국에 대한 경계 움직임 확산
- ‌한국 어선의 한·일 어업협정 위반 사례 제기

3. 주일대사, 신임 주일공사의 일본 수산청 차장 면담 결과 보고(6.8.)
• ‌200해리 시대에 직면한 양국 간 어업협력 강화 강조

4. 주삿포로총영사, 한·일 어업 관계자 교류 결과 보고(11.24.)
• ‌한·일 어업관계자 교류 및 민간 합동 어업위원회 개최(11.15.~23., 삿포로)
- ‌북해도청, 북해도 수산회 등 관련 기관 및 어업종합센터 방문, 어류 가공 공장 시찰, 어민 대표 간담회 개최
- ‌1985.6~88.3월간 일본 측의 배상 청구 문제 일괄 처리 합의

5. 주삿포로총영사, 일본 오징어 유자망 조업 구역 확대 동향 보고(12.8.)
• ‌일본 수산청 자문기관인 중앙어업조정심의회는 11.15. 동경 개최 제176차 회의에서 일본 오징어 유자망 어선의 조업 구역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
• ‌동 조업구역 확대는 연어 혼획과 연계하여 미국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향후 북태평양 오징어 유자망 어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6. 외무부, 수산청에 선명 은폐선에 의한 불법 조업 관련 사항 통보(12.12.)
• ‌주한 일본대사관은 아래 내용을 외무부에 통보
- ‌한국 트롤 어선으로 보이는 은폐선이 12.2. 일본 영해 내 침범 조업 후 한국 영해로 도주한 사건 발생
- ‌한국 측의 철저한 조사 및 조치 요청
• ‌동 은폐선이 한국 선박으로 판명될 경우 엄중한 처벌 및 여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업지도 단속 강화 요청

200해리

오징어

불법 조업

어업

어업 협력

어업협력

해양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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