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01] 대네팔 의사파견 계획, 19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5301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대네팔 의사파견 계획, 1988
skos:prefLabel
  • [55301] 대네팔 의사파견 계획, 1988
skos:altLabel
  • 대네팔 의사파견 계획, 1988
  • 대네팔의사파견계획,1988
mofadocu:index_Num
  • 27263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62.42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2018-0073
mofadocu:inFile
  • 07
mofadocu:inFrame
  • 0001-0021
mofadocu:openYear
  • 2019
bibo:abstract
  • 1. ‌주네팔대사는 1988.2.3. 주재국의 낙후된 의료 여건을 감안하여 한국 의사 1명의 주재국 종합병원 파견을 아래와 같이 건의함.
    • ‌주재국은 의료 낙후국으로 각종 전염병이 만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료 각 분야에서 전문 요원이 부족함.
    • ‌국민의료 향상이 주재국의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선진 각국 및 WHO(세계보건기구) 등 유엔 산하기구가 의료 시설 건설, 장비 원조 및 요원 파견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실정인바, 한국의 전문 의사 파견은 한·네팔 우호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임.
    
    2. 외무부는 1988.6.10. 주네팔대사에게 정부 지원 의사 파견 결정을 아래와 같이 통보함.
    • ‌보건사회부와 협의하여 내과 의사 1명 파견을 결정함.
    • ‌파견에 수반되는 제반 사항은 아프리카·중동 지역 파견 시 운용 중인 정부 파견 의료단 운용
    지침에 준함.
    - ‌귀부 임시 항공임 및 급여는 한국 정부 부담
    - ‌파견 기간은 2년이며 양국이 동의할 시 기간 연장 가능
    • ‌동 파견에 따른 대사관 명의의 공한을 네팔 측에 전달 후 결과 보고 바람.
    
    3. 주네팔대사는 1988.7.12. Shah 외무차관 면담 시 정부 파견 의사 관련 사항 협의 결과를 아래 보고함.
    • ‌외무차관 언급 요지
    - ‌외국 전문가에 대한 네팔의 감정이 극히 비판적으로 네팔이 과거 외국 원조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네팔의 특수 여건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원조국의 형편에 따라 각종 원조가 시행되어 옴에 따라 성과 면에서 매우 부진한 결과가 초래되어 이에 대한 반감이 형성됨.
    - ‌한국의 의사 파견도 원조 공여국인 한국의 의료 협력 의도와는 달리 관계부서 내지 의료계 등에서의 
    비판적인 관점에서 수용될 가능성이 농후한바, 바람직한 협력 사업이 아닌 것으로 사료됨.
    • ‌상기 외무차관의 반응에 비추어 의사 파견은 한국 정부 차원에서의 협력 사업 분야로는 적절하지 않은 사업으로 동 파견 효과도 미미할 것으로 판단됨.
    
    4. 외무부는 1988.7.20. 주네팔대사에게 공관 건의에 따라 의사를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음을 통보함.
mofa:relatedOrg
mofadocu:relatedArea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8"^^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