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대필리핀 원조 (무상원조), 1984-88

[55268] 한국의 대필리핀 원조 (무상원조), 1984-88

한국의 대필리핀 원조 (무상원조), 1984-88

한국의대필리핀원조(무상원조),1984-88

27228

1984

1988

경제협력과

동남아과

761.51

필리핀

2018-0071

18

0001-0161

2019

정부의 1984~87년 중 필리핀에 대한 무상원조 지원 내용임.

1. 1984~86년 의약품 지원
• ‌태풍 피해 구호
- ‌주필리핀대사는 1984.9.26. 민다나오 북부 및 비사야 지역 태풍 피해 구호 원조를 건의
- ‌외무부는 9.28. 현금 2만 달러 지원을 결정
- ‌이후 현금에서 의약품(항생제, 비타민) 지원으로 대체
- ‌10.29. 재난 구호 물품 전달식 개최, 사회부장관에게 구호품 전달
- ‌사회부장관은 11.9.자 주필리핀대사에게 감사 서한 송부
• ‌대필리핀 원조 검토
- ‌외무부는 1986.3.6. 주미대사에게 아마코스트 국무부 차관의 한·필리핀 관계 강화 관련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을 통보하고 미국 측의 원조 계획 파악을 지시
- ‌주미대사의 3.10. 국무부 정보조사국장 면담 시 미국 측은 일본 및 EC(구주공동체)와 원조 문제를 협의 중으로 미국은 경제 및 군사 조사단 파견 계획임을 언급

2. 1987년도 의약품, 컴퓨터, 태풍 피해 구호 지원
• ‌의약품
- ‌8.28. 반란 사태에 따른 300여 명의 부상자 발생과 관련하여 주필리핀대사는 의약품 지원을 건의한바, 외무부는 9.26. 의약품을 송부
- ‌주필리핀대사는 10.3. 아키노 대통령에게 의약품 전달, 아키노 대통령은 10.15. 대통령에게 감사 서한 송부
• ‌컴퓨터
- ‌주필리핀대사관은 9.11. 주재국 외무성에 대한 컴퓨터 등 지원을 건의한바, 외무부는 12월 동 컴퓨터를 송부
• ‌태풍 피해 구호
- ‌주필리핀대사관은 11.27. 태풍 니나호로 인한 피해(사망자 320명, 재산 피해 1.5억 달러)를 보고한바, 외무부는 12.4. 현금 2만 달러 지원을 결정

3. 장갑차 수리 지원 검토
• ‌주한 미국대사관은 1987.10.26. 필리핀 장갑차 수리를 위한 한국 측의 협조를 요청
• ‌정부는 한국 업체가 상업적 거래 차원에서 수리 문제를 협의한 바 있음을 고려하여 정부 차원의 무상 수리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

주필리핀 대사관

유럽

1987년도 의약품, 컴퓨터, 태풍 피해 구호 지원

무상원조

장갑차 수리 지원 검토

태풍 피해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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