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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라크 공동위원회 제4차. 서울 1988.12.19-22. 전3권

[55215]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제4차. 서울 1988.12.19-22. 전3권 대표단 및 의제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제4차. 서울 1988.12.19-22. 전3권

한·이라크공동위원회제4차.서울1988.12.19-22.전3권

27175

V.1

대표단 및 의제

1988

1988

경제협력2과

761.313

이라크

이란

2018-0068

10

0001-0241

2019

1. 외무부는 1988.10.10. 제4차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대표단을 아래와 같이 임명하고 훈령함.
• ‌개최 배경
- ‌제3차 회의 (1987.11월, 바그다드) 합의 사항에 따라 제4차 회의를 1988.11.21.~22. 서울에서 개최
- ‌양국 간 건설협 력, 통상 증진, 경제·과학기술 협력 문제 중점 협의 예정
• ‌대표단 구성
- ‌최동섭 건설부장관(수석대표), 외무부 홍순영 제2차관보(교체수석) 외 관계부처 대표단 10명
• ‌훈령
- ‌이란·이라크전 종전을 계기로 이라크 내 전후 복구사업을 포함한 각종 개발사업에 한국 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이라크 정부 측의 배려 요청
- ‌종전을 계기로 한·이라크 양국 간 통상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제반 협력 방안 협의
- ‌한·이라크 양국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
• ‌의제(안)
- ‌건설 협력: 이라크 내 전후복구사업 참여, 한국 업체 공사대금 지불조건 개선, 한국 업체 활동 지원, 한국 근로자 안전대책
- ‌통상 증진: 양국 간 통상 현황 검토, 통상 증진 방안, 한국상품 수출대금 미수금 지불 문제, 한국 측의 상품수출 신용공여 및 수출보험 재개
- ‌경제·과학기술 협력: 이라크 측에 기술훈련 제공, 경제기획·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한국의 전문지식 습득, 평화 분위기에서의 장래 협력 문제

2. ‌외무부는 1988.10.19. 건설부 등 관계부처에 이라크 측 예상 제기 사항에 대한 의견을 통보해 달라고 요청함.
• ‌건설 분야: 이라크 제반 건설공사 연불수출 문제, 바스라 지역 복구사업 협력 문제, 701공사의 조기시공 문제
• ‌통상 분야: 상품 수입대금 720일 연불 지불조건 고수방침, 대한국상품 수입대금 지불에 있어 한국 금융기관의 신용공여 및 수출보험 혜택

3. ‌주바그다드총영사는 1988.11.16. 이라크 측이 이라크 주택 건설 업무와 관련, 국가원수 주재 긴급회의 개최로 인해 한·이라크 공동위원회를 불가피하게 연기 요청해 왔다고 외무부에 보고함.

4. ‌외무부는 한국 건설부장관 일정상 한·이라크 공동위원회를 1988.12.19.~20.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이라크 측에 제의하고, 이라크 측은 이에 동의함.

바그다드

서울특별시

이란-이라크 전쟁

제4차 한·이라크 공동위원회

최동섭 건설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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