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란·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및 경제진출 방안, 1988. 전4권

[55195] 이란·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및 경제진출 방안, 1988. 전4권 정부실무조사단 이란, 이라크 방문, 1988.8.29-9.19

이란·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및 경제진출 방안, 1988. 전4권

이란·이라크전후복구사업및경제진출방안,1988.전4권

27155

V.3

정부실무조사단 이란, 이라크 방문, 1988.8.29-9.19

1988

1988

경제협력2과

중근동과

761.2

이라크

이란

2018-0067

12

0001-0133

2019

이란·이라크 전후 양국에 대한 경제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 실무조사단이 이란과 
이라크를 방문함.

1. 정부 실무대표단 이란 방문(1988.8.29.~9.19.) 결과 보고
• ‌복구사업 추진 동향
- ‌전후 복구사업은 종전이 확정되어야 본격적으로 검토될 예정임.
- ‌긴급한 물자 구입이나 복구 사업은 종전과 관계없이 부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임.
- ‌온건파가 득세할 경우 수입 및 외자 도입이 확대되고 대미 관계가 조기에 개선될 전망임. 
• ‌한국 업체 진출 전망
- ‌이란은 한국을 적정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고 한국이 자국 발전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한국의 대이란 진출 전망은 밝은 것으로 평가됨.
- ‌상품 수출에 있어서는 전자 제품, 통신 장비, 화학 제품, 철강 제품, 섬유 등이 유망 분야임.
- ‌플랜트 수출에 있어서는 석유화학 플랜트, 철강생산 플랜트, 기계공업 플랜트, 자동차 관련 산업 플랜트, 석유 시추 장비 등이 유망 분야임.

2. 정부 실무대표단 이라크 방문(1988.8.31.~9.19.) 결과 보고
• ‌복구사업 추진 동향
- ‌복구계획 수립에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쟁 피해가 극심한 Basra항에 중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됨.
- ‌전선에서 복귀한 자국인 고용을 우선 실시하는 등 자국화 정책을 도모함.
- ‌전후 민간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수 산업의 민영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 ‌한국 업체 진출 전망
- ‌한국 업체를 배려한다는 입장이나 입찰은 상업적 차원에서 자유경쟁이 원칙임. 
- ‌상품 수출에 있어서는 철강, 전자기기, 통신기기, 섬유 등이 유망 분야임.
- ‌산업 설비에 있어서는 석유화학 플랜트 및 기계류의 수요 증대가 예상되며, 석유 생산과 수출 시설의 복구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임.

이란-이라크 전쟁

복구 사업

수출

정부 실무대표단 이라크 방문

정부 실무대표단 이란 방문

플랜트

플랜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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