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계기 주요 인사 방한 초청, 1987-88. 전6권

[55140]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계기 주요 인사 방한 초청, 1987-88. 전6권

[55140]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계기 주요 인사 방한 초청, 1987-88. 전6권 미주지역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계기 주요 인사 방한 초청, 1987-88. 전6권

1988년도서울올림픽대회계기주요인사방한초청,1987-88.전6권

27093

V.4

미주지역

1987

1988

문화과

757.4

페루

미국

2018-0063

11

0001-0245

2019

1. ‌외무부 미주국 북미과는 1988.8.31. 미국 대통령 특사의 88 서울올림픽 계기 방한 계획 관련 아래 
보고서를 작성함.
• ‌개요
- ‌미국 행정부는 당초 Ted Stevens 상원의원(공화당, 알래스카)을 단장으로 하는 올림픽 사절단 파견을 
계획하였으나, 상원 내 알래스카 관련 주요 법안 심의 일정으로 동 의원의 방한이 취소됨에 따라 Walters 주유엔 미국대사를 특사로 교체 파견 예정임을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통보해 옴.
• ‌사절단 구성
- ‌특사: Vernon A. Walters 주유엔 미국대사
- ‌수행원: Edward Derwinski 국무부 안보지원 및 과학기술담당 차관, James Lilley 주한 대사, Sammy Lee(한국계)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등
• ‌기타 국무부 내 별도 방문 인사
- ‌Michael Armacost 국무부 정무차관 등
• ‌조치 예정 사항
- ‌여타 우방국 사절단과의 형평을 고려하여 Walters 특사 및 Derwinski 차관에 대한 체재비 부담, GV 및 
G 카드 부여 고려 (여타 인사는 G 또는 O 카드 부여) 
- ‌특사에 대한 대통령 주최 리셉션 초청 및 미국 측 사절단의 외무부장관 또는 차관 예방 주선 

2. 88 서울올림픽 계기 1988년 페루 Jorge Del Castillo 리마 시장의 방한 추진 경과임.
• ‌주페루대사관은 4.12. 주재국 집권당의 주요 실력자이며 Garcia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동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동 시장이 한국의 정치 발전 및 88 서울올림픽에 큰 관심을 표명한 바 있음을 
보고하고 동 시장 내외에 대한 항공료 및 체재비 서울시 또는 대한체육회 부담을 통한 방한 
초청을 건의함.
• ‌외무부는 5.18. 주페루대사관에 동 리마 시장 내외에 대해 서울시 또는 대한체육회 경비 부담으로 초청하기는 어려우며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6박7일 기준 체재비를 부담할 예정임을 통보함.
• ‌주페루대사관은 5.31. 동 조직위원회로부터 동 시장 내외의 항공료 부담은 어려우나 체재비는 
부담할 수 있다는 회답을 받았음을 보고하고 동 시장이 향후 양국 관계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사임을 고려하여 금년도 주재국 주요 인사 방한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외무부의 
항공료 부담으로 초청해 줄 것을 건의함.
• ‌김재훈 주페루대사는 9.9. 동 시장에게 방한 항공권을 전달했으며 동 시장은 금번 방한 기회에 서울 시장과 리마·서울시 간 협력 및 우의 증진 방안을 협의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음을 보고함.

버논 A. 월터스

주페루 대사관

북아메리카

88 서울올림픽

Jorge Del Castillo 리마 시장의 방한

미국 대통령 특사의 88 서울올림픽 계기 방한

Jorge Del Castillo 리마 시장

Ted Stevens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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