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33]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 남·북한 단일팀 구성 및 공동개최 문제, 1984-89. 전16권 북한의 올림픽 참가교섭, 19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513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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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 남·북한 단일팀 구성 및 공동개최 문제, 1984-89. 전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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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 남·북한 단일팀 구성 및 공동개최 문제, 1984-89. 전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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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무부 정보문화국은 1988.1.12. 88 서울올림픽 관련 북한 측의 1.11.자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대한 회신 및 이상옥 주제네바대사의 사마란치 IOC 위원장 면담에 관한 아래 보고서를 작성함.
    • ‌김유순 북한 NOC(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의 회신 내용 
    - ‌올림픽 남북한 공동주최: 북한의 1987.10. 체육회담 중지 요청 이후 사태 추이는 공동주최 문제에 관한 합의를 불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북한은 현재로서는 올림픽 참가 신청서 제출 가능성이 없으나 아직도 공동주최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음.
    - ‌남북한 연석회의: 김일성은 신년사에서 올림픽 공동주최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한 남북한 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함.
    - ‌로잔 체육회담 개최: 남북한 연석회의에서 공동주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가 취해진 후 로잔 체육회담 개최가 가능하며 IOC는 남북한 직접 협상이 개최될 때까지 IOC 측 제안에 대한 북한 측 회신을 기다려 주기 바람.
    • ‌이상옥 주제네바대사와의 면담 시 동 위원장 언급 내용
    - ‌남북한 연석회의: 북한 측 제안에 대한 한국 측 회신을 지나치게 지연하지 않기를 요청하며 남북대화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가 올림픽에도 도움이 될 것임.
    - ‌북한의 올림픽 참가 가능성: 남북한 간의 극적인 합의가 없는 한 북한의 참가는 기대하기 어려움.
    - ‌북한 측에 대한 IOC의 회신 시기: 즉각 회신하지 않고 1.17.까지 관망 예정임.
    
    2. ‌외무부는 1988.1.12. 전 재외공관에 북한 NOC가 동일 평양방송을 통해 발표한 서울올림픽 관련 성명 요지 및 평가를 아래 통보함.
    • ‌성명 요지
    - ‌올림픽 공동주최에 대한 한국 측 반대로 로잔 남북한 체육회담은 결실을 맺지 못함.
    - ‌한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는 군정이 지속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올림픽을 단독 개최하려는 한국의 의도가 강화됨.
    - ‌북한은 한국이 단독으로 감행하려는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며 현 조건하에서 올림픽 참가 신청을 낼 가능성은 없게 됨.
    - ‌향후 남북한 연석회의가 개최되어 공동주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북한 측 입장을 다시 발표할 것임.
    • ‌평가
    - ‌북한은 예상대로 남북한 체육회담 부진의 책임을 한국에 전가시키고 한국 정치 상황을 이유로 사실상 서울올림픽 불참을 표명함.
    - ‌동 북한 NOC 성명은 소련의 서울올림픽 참가 발표와 시기를 같이하는 것으로 소련 등 사회주의 국가를 포함한 대부분의 IOC 회원국이 서울올림픽대회 참가를 공식 발표함으로써 로잔 남북한 체육회담을 더 이상 지속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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