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아프리카·중동지역 참가 지원, 1988

[55114]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아프리카·중동지역 참가 지원, 1988

19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 아프리카·중동지역 참가 지원, 1988

1988년도서울올림픽대회아프리카·중동지역참가지원,1988

27065

1988

1988

문화과

757.4

가봉

모잠비크

2018-0061

11

0001-0084

2019

가봉 및 모잠비크 올림픽 선수단의 88 서울올림픽 참가 동향임.

1. 가봉 관련 사항
• ‌‌주가봉대사관은 1988.4.28. 주재국 올림픽위원회의 요청 사항을 아래 보고함.
- ‌올림픽 개막 1개월 전 현지 훈련을 위해 여자 100m 달리기 선수 등 7명의 선수단 사전 한국 파견을 
희망함.
-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앞 관련 서한 전달 및 주재국 선수단의 사전 파견에 따른 숙식과 훈련에 
필요한 제반 편의 등을 한국 측에서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함. 
• ‌‌외무부는 7.6. 주가봉대사관에 KOC(한국올림픽위원회)는 체육부의 지원을 받아 상기 7명의 
가봉 올림픽 선수단의 사전 입국에 따른 체재비 및 훈련 경비를 부담할 예정임을 통보함.

2. 모잠비크 관련 사항
• ‌‌주스와질란드대사관은 1988.5.11. 리스본 주재 모잠비크 Antiniotti 올림픽 위원의 지원 요청과 
관련하여 모잠비크와의 관계 개선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픽 선수단에 대한 여비, 체재비가 지원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함.
• ‌‌외무부는 5.16. 주포르투갈대사관에 미수교국인 모잠비크의 올림픽 참가 관련 아래와 같이 통보함.
- ‌Solidarity Fund에 의한 지원 및 전세기 운항 외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또는 SLOOC(서울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의 개별 NOC(국가올림픽위원회)에 대한 재정 지원은 계획되지 않음.
- ‌올림픽 참가 선수, 임원에 대해서는 Olympic Family로서 ID카드가 지급되는바, 동 카드 소지자에 대해서는 입국 비자가 면제되며 미수교국 관광객의 경우도 입국 비자 발급에 특별 조치가 있을 예정임.
- ‌전세기 운항 관련 전세기종은 보잉747로서 한국 입국 시 나이로비, 아비장 그리고 한국 출국 시는 파리, 런던에서 집결하여 탑승하며 선수 및 임원 개인 분담액은 왕복 1인당 500달러임.

주스와질란드 대사관

대한올림픽위원회

국가올림픽위원회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국가올림픽연합회(ANOC)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포르투갈 대사관

주가봉 대사관

88 서울올림픽

서울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

가봉 및 모잠비크 올림픽 선수단의 88 서울올림픽 참가

모잠비크 Antiniotti 올림픽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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