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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국 문화혼성위원회, 제3차. 서울, 1988.6.20-21

[55070] 한·영국 문화혼성위원회, 제3차. 서울, 1988.6.20-21

한·영국 문화혼성위원회, 제3차. 서울, 1988.6.20-21

한·영국문화혼성위원회,제3차.서울,1988.6.20-21

27018

1987

1988

문화과

753.2

영국

2018-0059

02

0001-0191

2019

한·영국 문화공동위원회 제3차 회의가 1988.6.20.~21. 서울에서 개최됨.

1. 대표단
• ‌한국 측: 양세훈 외무부 정보문화국장(수석대표), 외무부 및 관계부처 과장급 6명
• ‌영국 측: Howell 영국문화원 본부 미주·태평양·아시아 국장(수석대표), 주한 영국문화원 원장 등 4명

2. 회의 결과
• ‌양측은 문화, 체육, 청소년, 교육 및 과학기술 교류 증진 방안을 협의하고 회의 기록을 채택함.
•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문화 및 체육·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를 증진하기로 합의함.
• ‌한국 내 외국 문화기관의 외국어 교습 활동 관련 한국 측은 동 외국 문화기관의 활동은 양국 간 문화협정에 따라야 함을 확인함.
• ‌영국 연수 참가 한국 교사 수를 14명에서 20명으로 증원하는 문제는 동 연수 성과 검토 후 결정키로 합의함.
• ‌한국 측은 영국 내 한국학 진흥을 위한 한국 정부의 추가 지원 및 영국 학생 1~2명의 한국 내 연수를 위한 장학금 제공을 제의함.
• ‌학술 및 과학기술 분야의 인적 교류를 계속 확대하기로 합의함.
- ‌박사급 연구원 영국 파견 확대
- ‌세미나 교류, 자매결연 등을 통한 대학 간 교류 확대
• ‌한국 측은 한국 국가유학자격시험(외국어 과목)을 영국문화원 시행 영어능력시험으로 대체토록 하는 방안은 추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설명함.
• ‌저작권보호에 관하여는 통상 관련 사안의 일부로 추후 협의하기로 양해함.
• ‌차기 회의는 1990년 영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함.

서울특별시

북아메리카

한·영국 문화공동위원회 제3차 회의

양세훈 외무부 정보문화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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