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독일 문화공동위원회, 제6차. 서울, 1987.11.2-5. 전2권

[55066] 한·독일 문화공동위원회, 제6차. 서울, 1987.11.2-5. 전2권 기본문서

한·독일 문화공동위원회, 제6차. 서울, 1987.11.2-5. 전2권

한·독일문화공동위원회,제6차.서울,1987.11.2-5.전2권

27014

V.1

기본문서

1987

1988

문화과

753.2

독일

2018-0058

13

0001-0251

2019

제6차 한·독일 문화공동위원회가 1987.11.2.~5. 서울에서 개최됨.

1. 외무부는 1987.10.20. 아래와 같이 정부대표단을 임명하고 훈령함.
• ‌정부대표단
- ‌전순규 외무부 정보문화국장(수석대표) 외 문공부, 체육부, 문교부 관계관 5명
• ‌훈령
- ‌독일어 및 독일학, 한국어 및 한국학, 고등교육 및 학술 협력, 문화기관, 미술 및 공연예술, 방송, 서적, 문학, 체육 분야 등 각 의제별 세부 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하여 합의를 도출함.
- ‌문화 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존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함.

2. 제6차 한·독일 문화공동위 개최 결과임.
• ‌한·독일 문화협정 제10조에 따라 개최된 동 회의에 한국 측은 전순규 외무부 정보문화국장 외 관계부처 5명, 독일 측은 Eberle 외무성 공사 외 6명의 관계관이 참석함.
• ‌양측 수석대표는 아래 요지의 합의의정서에 서명함.
- ‌한국 내 독일어 및 독일학 진흥: 독일어 교육 전문가 및 독일어 강사 각 1명 추가 파견 등
- ‌독일 내 한국어 및 한국학 진흥: 독일 학생 한국 내 수학을 위한 장학금 지급, 독일 대학 내 한국어 강좌개설 지원, 한국 내 하계 강좌 독일 학생 초청
- ‌고등 학술기관 간 협력: 각종 학술단체 간 연구 협력 강화, 독일 학술교류처의 양국 간 학술 교류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 기타 장학금 및 인사 교류 지원
- ‌문화기관: 서울 독일학교의 문화기관 대우 문제 협의
- ‌미술 및 공연예술 분야 협력: 독일 측 88 문화예술축전에 참가 희망, 박물관 전문가 교환 계속 등
- ‌대중매체 및 출판 분야 협력: 양국 방송국 간 협조 관계 유지, 상대국 영화제 유치, 양국 간 도서 전시회 교환 개최, 상대국 출판물 번역 및 전파, 양국 간 작가 교환방문 증진 등
- ‌청소년 체육 분야: 독일은 한국의 올림픽 개최 지원 등
- ‌기타: 독일은 차기 회의의 1989년 본 개최 제의
• ‌평가
- ‌동 회의에서 양국 간 1988~89년간 학술, 문화, 체육 분야의 교류 계획을 확정함으로써 양국 간 문화 협력 증진을 통한 우호 증진에 기여
- ‌88 서울올림픽에 대한 독일 측의 계속적인 지지 확보

한·독일 문화협정

제6차 한·독일 문화공동위

제6차 한·독일 문화공동위원회

전순규 외무부 정보문화국장

"1987"^^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