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프랑스 문화 공동위원회, 제9차. Paris, 1988.5.16-18. 전3권

[55064] 한·프랑스 문화 공동위원회, 제9차. Paris, 1988.5.16-18. 전3권 1988.1.1-5.16

한·프랑스 문화 공동위원회, 제9차. Paris, 1988.5.16-18. 전3권

한·프랑스문화공동위원회,제9차.paris,1988.5.16-18.전3권

27012

V.2

1988.1.1-5.16

1986

1988

문화과

753.2

프랑스

대한민국

2018-0058

11

0001-0148

2019

1. 외무부는 1988.1~5월 중 프랑스와 문화공동위원회 개최에 관한 교섭을 아래와 같이 시행함.
• ‌양측은 제9차 한·프랑스 문화공동위를 1988.3.21.~23. 파리에서 개최키로 합의하고 의제 등 구체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함.
• ‌한국 측은 상기 공동위 개최 시기와 관련하여 공관장회의와 외무부장관의 해외순방 일정 등으로 2차례 연기하여 최종적으로 1988.5.16.~18. 개최를 제의한바, 프랑스 측이 동의함.

2. 외무부는 1988.5.6. 제9차 한·프랑스 문화공동위 정부대표단을 아래와 같이 임명하고 훈령함.
• ‌대표단
- ‌양세훈 외무부 정보문화국장(수석대표) 외 외무부, 과기처, 문교부 등 관계관 6명
• ‌훈령
- ‌교육, 문화예술, 체육, 과학기술 분야 세부 지침을 최대한 반영함.
- ‌의제 각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하여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양국 국민 간의 이해 증진 및 양국의 기존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함.

3. 외무부는 1988.5.12. 제9차 한·프랑스 문화공동위원회 개최에 관해 아래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함.
• ‌프랑스 파리에서 5.16.~18. 개최 예정인 동 회의에 한국 측 양세훈 외무부 정보문화국장, 프랑스 측 De Beauvais 외무성 문화·과학기술총국 부총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함.
• ‌동 위원회에서는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및 과학기술 등 제 분야에 있어서 제8차 회의 합의사항인 1986~87년 중 양국 간 문화 교류 계획의 추진 실적을 검토하고 1988~89년간의 공동사업 계획에 관해 협의할 예정임.

4. ‌양세훈 국장은 1988.5.15. 프랑스 측이 사전 전달한 합의의사록 초안에 프랑스·한국 해양학회 설립을 제의할 것으로 예측됨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동의 여부 및 한국의 베른 협약 가입 여부 등을 문의한바, 외무부는 5.16. 아래와 같이 회신함.
• ‌한·프랑스 해양학회 설립 및 기관 간 상호 교류 원칙에 동의함.
• ‌한국은 베른 협약에 가입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도 가입을 고려치 않음.

파리

제9차 한·프랑스 문화공동위

프랑스 문화공동위원회

De Beauvais 외무성 문화·과학기술총국 부총국장

양세훈 외무부 정보문화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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