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OMAC(인도양해양협력회의), 1985-88

IOMAC(인도양해양협력회의), 1985-88

[54954] IOMAC(인도양해양협력회의), 1985-88

[54954] IOMAC(인도양해양협력회의), 1985-88

IOMAC(인도양해양협력회의), 1985-88

IOMAC(인도양해양협력회의), 1985-88

iomac(인도양해양협력회의),1985-88

iomac(인도양해양협력회의),1985-88

26892

1985

1988

국제법규과

서남아과

735.69

2018-0049

06

0001-0321

2019

1. ‌주스리랑카대사관은 1985.6.13. 인도양 평화수역 제창국인 주재국은 제1차 IOMAC(Conference on Indian Ocean Marine Affairs Cooperation, 인도양 해양협력회의) 준비회의를 1985.6.4.~5. 콜롬보에서 개최하였으며 동 회의 후 주재국 외무성이 발표한 내용과 관찰을 아래 요지로 외무부에 보고하면서 한국의 옵서버 참가 교섭 여부에 대한 지침을 건의함.
• ‌회의 목적
- ‌인도양 자원 개발을 위한 연안국과 인도양 주요 이용국의 해양 협력 방안 수립
• ‌준비회의 참가국
-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등 18개국
• ‌주요 협력 분야
- ‌해양과학조사, 해양자원, 해사관리, 해양환경 등
• ‌관찰
- ‌주재국의 동 회의 추진은 현 여건으로 보아 회의의 실효성보다는 지역 문제에 대한 주재국의 지위 향상을 위한 외교적 이니셔티브에 주안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
- ‌인도양 지역문제에 관한 주도적 역할을 기대하는 인도는 동 준비회의에서 조급한 회의 추진에 반대하고 7월 회의(실무협의회) 강행 시에는 불참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탐문

2. ‌주스리랑카대사관은 1985.7.15. 고위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각국 대표단 참석하 동 협력회의가 동일부터 개최되었으며 동 회의에는 인도가 불참 통보하였고 미국, 영국, 일본, 중국(구 중공) 등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했으나 한국은 초청되지 않았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3. ‌외무부는 1985.10.24. 동 협력회의는 한국도 인도양 이용 국가로서 인도양의 해양 협력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한국이 동 회의에 옵서버로 초청되도록 교섭할 것을 주스리랑카대사관에 지시함.

4. ‌주스리랑카대사는 1985.11.20. 주재국 하미드 외상 면담 시(11.17.) 동 협력회의에 대한 한국의 관심과 옵서버 참가 희망을 표명한 데 대해 동 외상은 검토하겠다면서 동 회의 추진이 아직 인도 정부의 지지를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반응을 보였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5. ‌주스리랑카대사는 1986.5.27. 주재국 외상 면담 시 1986.7.29.~8.6. 콜롬보에서 개최 예정인 동 협력회의에 한국에 대한 초청장을 전달하여 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해 동 외상은 동의하였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 ‌주스리랑카대사관은 7.1. 동 회의가 87.1월로 연기되었음을 보고
6. ‌주스리랑카대사관은 1986.12.24. 동 협력회의 최종 단계인 각료급회의가 1987.1.26.~28. 개최되며 주재국 외무성 담당관은 동 회의 초청 대상국 관련 UN Ad Hoc Committee on Indian Ocean의 회원국(연안 및 배후국 46개국, 주요 사용국 19개국)에 한해 초청장이 발급되었기 때문에 한국이 포함되지 못하였다고 해명하였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 ‌인도 정부는 동 회의에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회원국들의 불참 동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콜롬보

주스리랑카 대사관

Conference on Indian Ocean Marine Affairs Cooperation

IOMAC

인도양 해양협력회의

제1차 IOMAC 준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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