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35] UN 마약위원회 특별회의, 제10차. Vienna, 1988.2.8-19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93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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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마약위원회 특별회의, 제10차. Vienna, 1988.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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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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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88년 제10차 유엔 마약위원회 특별회의(Special Session of the Commission of Narcotic Drugs) 참가 대표단 등 관련 내용의 주요 요지는 아래와 같음. 
    • ‌회의 기간 및 장소: 1988.2.8.~19., Vienna
    • ‌파견 대표
    - ‌이수환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참사관(수석대표), 보건사회부 및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관계관
    • ‌파견 목적
    - ‌마약불법거래 방지협약 채택 등 마약 통제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능동적 참여
    - ‌마약 남용 및 불법 거래 근절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
    - ‌한국 정부의 마약 근절 대책 홍보를 통한 국제적 인식 제고
    • ‌훈령 요지
    - ‌각국의 마약류 남용 및 불법 거래 추이와 이에 대한 각국의 정책, 제도 및 관련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한국에서의 마약류 남용 예방 및 마약류 사범 근절의 효율적 정책 집행에 기여
    - ‌마약 및 향정신성 물질의 불법거래 방지협약 준비 관련, 동 협약 준비위원회에서 실무 차원의 논의를 거쳐 작성한 협약(안)에 대한 마무리 작업이 예상되는바, 동 협약안과 한국의 각종 관련 법규 등을 비교, 협약 조문 내용이 한국 실정에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 등
    
    2. ‌주오스트리아대사관은 1988.2.9. 동 회의가 35개 회원국, 한국 포함 27개 옵서버국, 38개 국제기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 개최되었음을 아래 요지로 외무부에 보고함.
    • ‌의장단 선출에서 Emafo 나이지리아 보건부 약무국장을 의장으로 선출
    • ‌신임 의장은 유엔 기구가 마약 남용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resources를 보유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마약위원회 정책의 시행을 보장할 수 있는 monitoring body 설치 제의
    • ‌Ramos-Galino 유엔 마약국장은 마약 남용 및 불법 거래 방지를 위한 각국의 의지가 확고한바, 효과적인 결과 기대를 위해서는 동 의지가 국제적 차원으로 발전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
    • ‌동일 오후에는 의제 5에 관한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WHO의 권고에 따라 MPPP 등 5개 물질을 마약에 관한 단일 협약의 Schedule I 및 IV에 포함키로 결정
    
    3. ‌본 문서철에는 동 회의 의제 등 관련 유엔 마약위원회 배포 자료, 1987.11.14. 보건사회부의 외무부 앞 협조 요청 문서, 보건사회부 약정국 작성 1988년도 제10차 유엔 마약위원회 특별회의 귀국 보고서(책자) , 유엔 마약위원회 배포 동 특별회의 결과 보고서 등도 수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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