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 여성차별 철폐 협약 당사국 회의, 제4차. New York, 1988.3.7

[54933] UN 여성차별 철폐 협약 당사국 회의, 제4차. New York, 1988.3.7

UN 여성차별 철폐 협약 당사국 회의, 제4차. New York, 1988.3.7

un여성차별철폐협약당사국회의,제4차.newyork,1988.3.7

26871

1987

1988

국제연합과

734.44

2018-0047

10

0001-0202

2019

1. ‌외무부는 1988.2.13. 내부 건의를 통해 한국이 가입하고 있는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 철폐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Elimination of All Forms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제4차 당사국회의(1988.3.7., 유엔) 참가 대표단 및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위원 선출 관련 아래와 같이 결정함. 
• ‌대표단 구성
- ‌채의석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수석대표), 주유엔대표부 관계관
• ‌금번 당사국회의에서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위원 23명 중 1988.4.15. 임기가 만료되는 11명의 위원을 교체할 예정인바, 현재 자국 후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지를 요청해 온 14개국 중 한국과의 기존 우호 관계, 유엔 및 비동맹 등에서의 협조 관계를 고려, 호주, 스페인, 과테말라 등 10개국을 지지
- ‌멕시코 정부는 1987.7.22. 자국 후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지를 요청하여 온바, 한국과의 우호 관계를 고려, 이미 지지키로 결정

2. 주유엔대표부는 1988.3.8. 동 당사국회의 개최(3.7.~8.) 결과에 대해 아래 요지로 외무부에 보고함. 
• ‌동 협약 당사국은 1982년 제1차 여성차별철폐협약 당사국회의 개최 시보다 3배가 넘는 협약 당사국으로 확대
- ‌아프리카 25개국, 아시아 15개국, 동구 10개국, 중남미 25개국, 서구 19개국
•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위원국 선출 시 21개 후보 중 콜롬비아, 핀란드, 쿠바, 벨라루스 등 5개국은 각 지역의 solidarity를 위해 후보 입후보를 철회하고, 16개국에 대한 1차 투표에서 호주 등 10개국이 선출되고 11번째 동일 득표국인 가이아나와 잠비아 간 2차 투표에서 가이아나 후보가 선출됨.

3. ‌본 문서철에는 상기 위원 선출 관련 해당국의 한국 정부의 지지를 요청하는 공한, 해당국 주재 재외공관의 외무부 앞 보고 문서 등도 다수 수록되어 있음.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 철폐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Elimination of All Forms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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