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FAO(UN 식량농업기구)/IPC(국제포플라위원회) 회의, 제18차. 북경, 1988.9.5-8

FAO(UN 식량농업기구)/IPC(국제포플라위원회) 회의, 제18차. 북경, 1988.9.5-8

[54911] FAO(UN 식량농업기구)/IPC(국제포플라위원회) 회의, 제18차. 북경, 1988.9.5-8

[54911] FAO(UN 식량농업기구)/IPC(국제포플라위원회) 회의, 제18차. 북경, 1988.9.5-8

FAO(UN 식량농업기구)/IPC(국제포플라위원회) 회의, 제18차. 북경, 1988.9.5-8

FAO(UN 식량농업기구)/IPC(국제포플라위원회) 회의, 제18차. 북경, 1988.9.5-8

fao(un식량농업기구)/ipc(국제포플라위원회)회의,제18차.북경,1988.9.5-8

fao(un식량농업기구)/ipc(국제포플라위원회)회의,제18차.북경,1988.9.5-8

26846

1986

1988

국제기구과

733.419

2018-0045

18

0001-0090

2019

1. ‌산림청은 1986.6.25. 외무부에 제18차 FAO(유엔식량농업기구) IPC(국제포플러위원회) 회의 유치를 위한 협조를 아래와 같이 요청함.
• ‌산림청은 동 위원회 유치를 위해 2.7. 국무총리 재가를 득함.
• ‌동 위원회의 한국 개최 유치를 위해 유치 요청 공한을 이탈리아 로마 주재 FAO 사무총장에게 발송하도록 협조를 요청함.

2. 외무부는 1986.8.19. 산림청에 상기 위원회 유치 입장에 관해 아래와 같이 통보함.
• ‌주이탈리아대사의 보고에 의하면 중국(구 중공)도 이미 동 회의 유치 공식 초청장을 FAO 측에 전달함으로써 1986.9월 개최 예정인 IPC 집행이사회에서 동 유치를 위한 중국과의 경합이 확실시됨.
• ‌실질적인 중요성이 크지 않은 동 회의를 올림픽 개최 연도인 1988년에 유치하기 위해 중국과 경합함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경합 시 유치 전망도 불투명한바, 1988년 이후 동 회의 유치를 추진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3. ‌정부는 1988.9.5.~9. 중국 북경 개최 제18차 FAO IPC 회의에 김연표 산림청차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4명의 대표단을 파견함. 
• ‌파견 목적
- ‌포플러 및 버드나무 육종 재배 방안에 관한 정보 및 자료 교환
- ‌심종섭 한국포플러위원회 회장의 집행위원 피선 교섭 
• ‌정부 훈령
- ‌실질 문제 토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본 훈령에 따른 정부의 정책과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고 국익  증진과 국위 선양을 도모함.
- ‌각국 대표단을 접촉하여 FAO/IPC 및 동 집행위원회를 통한 유대 및 관련 국제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한국에 이익이 될 분야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모색함.
- ‌한국의 발전된 포플러 육종 기술 및 재배에 관해 홍보함. 
- ‌각국의 포플러 및 버드나무 육종 재배 활용에 관한 현황과 추세에 대한 제반 기술·정보 자료를 수집하여 한국의 포플러류 및 버드나무 육종 재배에 활용토록 하고 특히 포플러 자원이 풍부한 개최국의 포플러를 도입하여 한국의 산지 자원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
- ‌중국 측 인사와의 공식·비공식 접촉 시 양국 간 임업 및 농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타진함.
- ‌절차 및 회의 주제(2000년대를 향한 포플러 재배) 관련 사항은 세부 훈령에 따라 대처함.
- ‌집행위원 선출 시 한국의 동 기구에 대한 기여도, 한국 후보의 개인적 능력 등을 설명하여 한국 후보가 피선될 수 있도록 교섭에 만전을 기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청

IPC

국제포플러위원회

제18차 FAO IPC 회의

심종섭 한국포플러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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