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 / RNAM(농기계지역망사업) 집행위원회 회의, 제10-11차, 1988

[54831] ESCAP / RNAM(농기계지역망사업) 집행위원회 회의, 제10-11차, 1988

ESCAP / RNAM(농기계지역망사업) 집행위원회 회의, 제10-11차, 1988

escap/rnam(농기계지역망사업)집행위원회회의,제10-11차,1988

26765

1988

1988

732.124

필리핀

파키스탄

2018-0040

14

0001-0060

2019

1. ‌제10차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RNAM(농기구지역망) 집행위원회가 1988.2.29.~3.2.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됨.
• ‌정부대표단: 김상옥 농림수산부 농업기계과장 등 
• ‌토의 의제
- ‌제12차 기술자문회의 보고서 검토
- ‌제4단계 사업계획의 내용 검토
• ‌종합 평가
- ‌회원국별 농업기계화 기술수준 비교: 한국은 RNAM 회원국 10개국 중 농업기계 제작 기술 및 영농 기계화 면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농업 기계화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농업 기계화에 대한 한국의 경험과 기술, 경제 협력 지원을 크게 기대하고 있음.
- ‌RNAM 사업 후원기관 및 국가들과의 협조 관계: 10개 회원국 외에 UNDP(유엔개발계획), 일본, 호주가 동 사업 비지원 기관 및 국가인바, ESCAP은 사업 집행 기관으로서 사업계획 수립 및 분담금 배정 등 역할을 담당하며 FAO(유엔식량농업기구) 등 여타 국제기구는 동 사업에 대한 평가와 훈련 등을 지원하며 4단계 사업 완료 후의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으나 RNAM 회원국들은 유엔 등의 지원하에 본 사업이 계속 유지될 것을 기대하고 있음.
- ‌한국의 대응 방안: RNAM 사업은 아시아 지역 개도국의 농업 기계화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임에 따라 이에 적극 참여하여 선진 수준의 기술과 시책을 이전하는 한편 한국 농업기계 수출을 증대하는 기회로 삼고 동시에 ESCAP 등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경제협력과 외교협력 기반을 넓혀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됨.

2. 제11차 RNAM 집행위원회가 1988.12.14.~16. 필리핀 로스바노스에서 개최됨.
• ‌한국은 불참함.
• ‌의제 및 한국의 관련 입장 
- ‌의장 선출: 국익 제고 차원에서 경제협력 증진 가능 국가 및 긴밀한 우호관계 국가 대표 지지
- ‌제13차 기술자문위 보고서 검토: 회원국의 농업 기계화 및 기술 관계 활동 상황 및 RNAM의 주요 기술관계 사업에 대한 보고 
- ‌예산 검토: 1989년 예산 심의 및 회원국의 분담금 검토 예정(잠정 합의된 한국의 1989년도 분담금: 12,500달러)으로 1989년도 부담 가능한 한국의 분담금 제시
- ‌보고서 채택

이슬라마바드

로스바노스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식량농업기구(FAO)

ESCAP

RNAM

농기구지역망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제10차 ESCAP RNAM 집행위원회

김상옥 농림수산부 농업기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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