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2차. Bangkok, 1988.12.12-16

[54829]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2차. Bangkok, 1988.12.12-16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2차. Bangkok, 1988.12.12-16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해운·운수·통신위원회,제12차.bangkok,1988.12.12-16

26763

1988

1988

732.124

중국

러시아

2018-0040

12

0001-0181

2019

제12차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해운·운수·통신위원회가 1988.12.12.~16. 방콕에서 개최됨.

1. 회의 개관
• ‌26개 회원국, 유엔기구, 전문기구 등 대표 참석
• ‌정부대표단: 임홍재 주태국대사관 1등서기관 외 교통부, 체신부 관계관

2. 회의 의제
• ‌교통 분야: 종합 교통 계획 및 도시 교통, 아시아 지역 국가 간 고속도로 전문가 회의 보고, 철도 개발 및 현대화
• ‌관광 분야: 관광 개발의 사회경제적 이익 극대화, 통신 개발 
• ‌해운 분야: 해운 및 내륙수로 교통 분야 발전 검토, 지역 해운 발전 전략 연구, 급격한 기술 변화 시대에 있어서의 해운 전문 인력 양성
• ‌아·태지역 교통 및 통신 1985~94년 10년 계획 검토

3. 종합 평가 및 건의
• ‌각국은 한국이 향후 ESCAP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희망
• ‌정부대표단은 적극적인 토의 참가 및 각국 대표단과의 활발한 접촉을 통해 국익 증진과 함께 친선 및 이해 증진의 계기 마련
- ‌소련은 시베리아 철도와 한국 철도의 연결에 관심 표명
- ‌한국은 사무국이 개발한 해운·항만 발전예측모델(Trade Flows and Shipping Network Module)에 대한 시험 적용 국가가 되기를 희망
- ‌중국(구 중공), 소련 등은 88 서울올림픽에서의 통신, 전산 지원에 대한 사의 표명
- ‌태국 대표는 한국의 기술 훈련 프로그램에 관심을 표시하고 동 계획에 참여하여 한국의 전기통신 정책에 관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
• ‌사무국과의 협조로 교통에 관한 최신 정보 및 자료 수집
- ‌사무국은 향후 ESCAP 자료의 정기 송부를 약속
• ‌ESCAP을 향후 대북방 경제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무대로 발전시켜 교통, 체신 분야의 국제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ESCAP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건의
- ‌향후 세미나 또는 워크숍 개최 검토

방콕

해운·항만 발전예측모델

ESCAP

시베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제12차 ESCAP 해운·운수·통신위원회

임홍재 주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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