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6차. Bangkok, 1988.11.28-12.2

[54828]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6차. Bangkok, 1988.11.28-12.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무역위원회 회의, 제26차. Bangkok, 1988.11.28-12.2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무역위원회회의,제26차.bangkok,1988.11.28-12.2

26762

1988

1988

732.124

중국

대한민국

미국

2018-0040

11

0001-0234

2019

제26차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무역위원회가 1988.11.28.~12.2. 방콕에서 개최됨.

1. 정부대표단
• ‌박명호 주태국대사관 공사 외 재무부 관계관 등 

2. 의제별 협의 내용
• ‌아·태지역 무역개발 및 무역정책
- ‌한국 등 각국은 보호주의 추세 강화에 우려를 표명하고 UR(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
- ‌한국은 무역흑자 감소, 경제 개방 및 무역 다변화 정책, UR 협상에 대한 한국 입장을 설명
• ‌무역 확대 촉진 조치
- ‌한국은 무역 확대 기술자문을 최빈개도국, 내륙국을 중심으로 역내 무역 증진에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할 것을 제의
• ‌무역 및 금융 협력
- ‌한국 등은 방콕협정의 확대 발전을 촉구한바, 중국(구 중공)도 동 입장을 지지
• ‌국제 무역 재조명
- ‌한국은 비교우위 및 보완성에 입각하여 역내 개도국이 개방 기조의 무역정책을 확대해야 함을 강조하고 지역 블록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
- ‌미국과 EC(구주공동체)는 지역 블록화는 무역장벽과 보호주의 제거에 기여할 것이며 결코 내부 지향적이 아님을 설명
• ‌TNC(다국적 기업)
- ‌태국, 인도네시아 등은 TNC 활동의 긍정적 면을 인정하고 개도국들은 자국 경제를 왜곡시키지 않는 한 TNC 활동을 적극 수용할 것임을 표명
- ‌TNC 행동강령의 조속한 채택을 희망

3. 정부대표단 활동
• ‌기초위원회에서 호주, 미국 및 ASEAN(동남아국가연합) 등의 농산물 교역 자유화 주장에 대해 농산물 수입국의 경제, 사회적 조건도 고려해야 함을 지적하여 반영
• ‌국별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수입 자유화 정책 및 내수 확대, 각종 경제개발 시책을 설명

4. 건의
• ‌과거 총회에서 승인된 ESCAP 각 위원회 규약이 공통적으로 세부 지역별 활동을 부각하고 있는바, ESCAP 내 한국의 역할 증대에 장애 요인이 될 수도 있음에 따라 향후 총회 등 적절한 기회에 ESCAP이 아·태지역 전체를 위한 기구임을 각 위원회 규약에 반영시키도록 교섭 추진

방콕

무역협상위원회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유럽연합(EU)

아시아

유럽

우루과이라운드 합의문 채택

ESCAP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제26차 ESCAP 무역위원회

박명호 주태국대사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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