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WMO 태풍위원회 회의, 제21차. Manila(필리핀), 1988.11.22-28

[54826]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WMO 태풍위원회 회의, 제21차. Manila(필리핀), 1988.11.22-28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WMO 태풍위원회 회의, 제21차. Manila(필리핀), 1988.11.22-28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wmo태풍위원회회의,제21차.manila(필리핀),1988.11.22-28

26760

1988

1988

732.124

대한민국

필리핀

2018-0040

09

0001-0161

2019

제21차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WMO(세계기상기구) 태풍위원회가 1988.11.22.~28.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됨.

1. 회의 개요
• ‌동 위원회는 WMO TCP(열대성저기압계획)의 5개 지역기구 중 하나로 태풍으로 인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역내 국가 간의 국제협력기구
• ‌태풍 영향권에 있는 동북아 및 동남아 지역 10개국으로 구성
• ‌한국(박용대 중앙기상대 대장 등 대표단), 일본 등 8개 회원국, 옵서버 및 국제기구 대표 56명 참가

2. 주요 의제
• ‌1988년도 활동 사항 점검(기상, 수문, 방재, 훈련, 연구 분야)
• ‌지역협력계획 시행에 관한 기술 실무단 회의 보고서 검토
• ‌1987/88 태풍연보 발간 검토
• ‌WMO 열대성저기압계획의 타 사업과의 협력 

3. 회의 결과 
• ‌각 회원국이 1988년도에 업무의 전산화, 통신의 고속화 등 장비 현대화 계획에 많은 진전을 이루었음에 따라 지역협력사업의 전반적 수준이 크게 향상
• ‌일본 태풍예보센터가 WMO의 승인을 받아 1988.7.1. 정식 업무를 개시하여 태풍 예보 업무가 크게 강화된바, 향후 보다 정확한 태풍 예보 전망
• ‌1990년 미국, 소련의 태풍 실험과 함께 태풍위원회에서도 태풍 실험을 실시키로 함으로써 향후 태풍 관련 기술 개발 발전 전망
• ‌신용기금 문제에 대한 합의에 따라 태풍위원회 사업 확대 예상
- ‌한국은 동 신용기금에 12,000달러의 기부금 납부, 국제적 지위 향상 도모

4. 건의 사항
• ‌국력 신장과 함께 국제 사회에서의 지위에 상응하는 역할 수행을 위해 1990년 제23차 총회 유치를 건의
• ‌동 위원회 총회 참석뿐 아니라 세미나, 실무단 회의, 전문가 용역 사업, 상호 방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확대된 역할 수행 필요
• ‌한국의 지위 향상 및 유관기관의 유대 강화를 위해 정부대표단 구성 시 내무부, 적십자사 등 관련 부서 관계관 포함

마닐라

대한적십자사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

ESCAP

일본 태풍예보센터

WMO 열대성저기압계획

제21차 ESCAP WMO 태풍위원회

박용대 중앙기상대 대장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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