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707] 미국·북한 학술교류, 1987-8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70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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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 북한 간의 1987~88년 중 학술 교류 동향임.
    
    1. 남북한 학술회의 개최 문제
    • ‌북한은 미국 정부의 1987.3월 대북한 접촉 제한 완화 조치를 계기로 미국과의 직접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미국 대학 및 연구소가 개최하는 각종 학술회의에 참가하여 미국과의 접촉을 시도해 온바, 미국 대학 및 연구소들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기여하기 위한 남북한 학자 간의 교류 및 세미나 개최 등에 관심을 가짐.
    - ‌미국과학자협회(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의 12월 일본 개최 학술회의에 북한 황장엽이 참가하여 남북한 학술회의 개최 문제를 협의함.
    - ‌펜실베이니아 대학 국제평화연구소는 12월 헤이그에서 남북한 통일문제 학술회의 개최 의사를 표명함.
    - ‌스탠퍼드 대학 국제전략연구소와 북한 사회과학원은 매 6개월 정례 학술회의 개최에 합의하고 1989.2월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하와이 대학도 북한 학자에 대하여 초청장을 발송하는 등 미국 학계의 대북한 접촉이 증가함.
    • ‌북한에 의한 KAL기 폭파 테러 사건이 규명됨에 따라 제3국에서의 남북한 학술회의 개최를 추진하던 미국과학자협회 회장인 Jeremy Stone 박사는 평양 방문을 취소하고 1988.3월 한국을 방문하여 정부 인사들과 통일 문제 등에 대하여 의견 교환을 가진바, 정부 인사들은 3자 형식의 회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회의 개최 재고를 요청함.
    • ‌정부는 남북한 또는 남북미 학술회의 개최와 관련하여 북한이 실질적인 남북한 간 교류 및 대화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한국 내 정세 왜곡 및 88 서울올림픽 개최 방해를 기도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 학술 단체에 여사한 학술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전달한바, 미국 정부는 민간 교류 자유화 입장에 따라 한국 정부에 대하여도 유연한 입장을 가질 것을 요청함에 따라 기존 입장 재검토 필요성이 대두됨.
    
    2. 북한 인사의 미국 개최 학술회의 참석 및 미국 학자의 북한 방문
    • ‌미국 정부는 북한 대표단이 1988.6월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대규모댐위원회 총회 참석을 위한 입국 사증을 신청한 데 대해 한국 정부의 동의를 얻어 입국을 허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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