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King, Tom 영국 북아일란드 담당장관 방한, 1988.10.26-29

[54670] King, Tom 영국 북아일란드 담당장관 방한, 1988.10.26-29

King, Tom 영국 북아일란드 담당장관 방한, 1988.10.26-29

king,tom영국북아일란드담당장관방한,1988.10.26-29

26567

1988

1988

서구1과

724.62

영국

2018-0029

07

0001-0032

2019

영국 Tom King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이 1988.10.26.~29. 방한함.

1. 주영국대사는 1988.9.8. 동 장관의 방한 계획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 ‌동 장관은 방한 중 북아일랜드에 대한 투자 유치 문제 협의를 계획하고 있는바, 동 장관의 비중에 비추어 투자 유치 문제 외에 한국·영국 관계 일반에 관한 광범위한 협의를 건의함.
• ‌동 장관은 방한 중 대통령 예방, 관계 장관 면담 및 판문점 시찰 등을 희망함.

2. 외무부는 1988.10.26. 주영국대사에게 동 장관의 방한 일정 관련 아래와 같이 통보함.
• ‌예산 국회 및 정부 질의 참석 등으로 총리와 경제기획원장관 예방은 실현이 어려움.
• ‌외무부장관 및 상공부장관 면담, 판문점 시찰 일정을 준비 중으로 외무부장관 예방 시 대처 수상의 친서를 전달받을 계획임.

3. 외무부장관의 1988.10.27. 동 장관 면담 결과임.
• ‌외무부장관 언급 요지
- ‌88 서울올림픽은 한국의 대중국(구 중공), 소련 및 동구와의 관계 개선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
- ‌한반도의 긴장 완화 및 평화 정착 기반 공고화가 긴요함.
- ‌한국은 경제 관계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으로 EC(구주공동체)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희망하며 북아일랜드 투자 증진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다할 것임. 
• ‌King 장관 언급 요지
- ‌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함.
- ‌영국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지원하며 영국 외교관의 북한 외교관과의 접촉 및 대화 문제를 검토 중으로 이는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
- ‌한국의 대북아일랜드 투자 증대 및 한국 정부의 장려를 희망함.
• ‌동 장관은 대처 수상의 노 대통령 앞 친서를 전달함.

4. 외무부는 1988.10.31. 주영국대사에게 대처 수상의 친서 사본 및 면담 요록을 송부함.

유럽연합(EU)

유럽

88 서울올림픽

영국 Tom King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 방한

영국 Tom King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

"1988"^^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