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중국 관계개선을 위한 중국 학계 인사 방한, 1985-88

[54650] 한·중국 관계개선을 위한 중국 학계 인사 방한, 1985-88

한·중국 관계개선을 위한 중국 학계 인사 방한, 1985-88

한·중국관계개선을위한중국학계인사방한,1985-88

26546

1985

1988

동북아2과

724.6

중국

2018-0028

12

0001-0119

2019

한·중국(구 중공) 관계 개선을 위한 1985~88년 중 중국 관련 학계 인사 방한 초청 추진 경과임.

1. ‌문교부는 1985.10월 외무부에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이 한·중국(구 중공) 문화 교류 목적으로 북경 사회과학원 신관결 교수 등 3명을 방한 초청 예정임을 통보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문의한바, 외무부는 3명에 대한 방한 초청은 한·중국 학술 교류 측면에서 적극 추진하여도 좋을 것으로 사료됨을 회신함.

2. ‌외무부는 중국 외교부 산하 요병위(陶炳蔚) 국제문제연구소 아태지역 주임의 방한 초청을 추진하기로 하고 1986.4월 동 아태지역 주임 방한 초청 관련 회의를 개최한바, 동 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음.
• ‌요병위 인적 사항
- ‌평양에서 출생, 23세까지 평양에서 거주 
- ‌김책공전 수료
- ‌중국 외교부 조선처 처장 역임
• ‌초청 시기: 1987년 상반기
• ‌초청 명의: 한국 공산권 협의회
• ‌초청 형식: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관계 세미나 참석 중국 측 학자 4~6명의 일원으로 초청
• ‌추진 방법: 1986.6월 한국 공산권연구회 및 일본 게이오 대학 지역연구소 공동주관으로 동경에서 개최 예정인 세미나에 상기인 등 중국 학자들이 참가하는 계기에 방한 의사 타진
• ‌예산 지원: 1987년도 외무부 예산에 중국 측 학자 초청 비용 약 1,500만 원 반영 검토

3. ‌Chun-tu Hsueh 미국 메릴랜드 대학 정치학 교수(중국 전문가)가 1988.5.22.~27. 방한한바, 주요 방한일정은 아래와 같음.
• ‌국방연구소 세미나, 인하대학 강의, 한·미 연합사령부 방문
• ‌외무부 아주국장 면담

국제문제연구소

퇴계학연구원

아태지역

한·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중국 관련 학계 인사 방한

Chun-tu Hsueh 미국 메릴랜드 대학 정치학 교수

요병위 국제문제연구소 아태지역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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