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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 이사회, 제113차. Geneva(스위스) 1973.10.22-26

[5461] IPU 이사회, 제113차. Geneva(스위스) 1973.10.22-26

IPU 이사회, 제113차. Geneva(스위스) 1973.10.22-26

ipu이사회,제113차.geneva(스위스)1973.10.22-26

6268

1973

1973

국제기구과

736.1322

북한

I-0047

21

0001-0140

2004

국회는 1973.10.22.∼26. 제네바 개최 IPU(국제의원연맹) 제113차 이사회에 박준규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함.

1. 주요 의제
• 동남아 평화 정착
• 사회체제가 상이한 국가들 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기본 원칙 수립
• 주요 국제 정세 평가
• 집행위원 선출

2. 회의 결과 결의문 요지
• 각국의 독립, 주권 평등, 민족자결, 긴장 완화, 평화 공존 원칙, 협력 증진 및 군비 축소 필요성을 확인함.
• 인도차이나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희망하며 1973.1월 파리평화협정 체결을 환영함.
• 중동의 항구적인 평화 회복을 위해 이스라엘군의 1967.6월 이래 점령한 아랍 영토로부터의 완전한 철수를 촉구함.
• 칠레의 합헌정부가 군부에 의해 전복되고 민주적 제도가 폐지되었음을 규탄하며 구금된 칠레 국회의원들의 실상 파악을 위한 IPU 조사단 파견을 결정함.
• 각국의 세계인권선언 발표 25주년 기념식 준수 및 국제인권규약 비준을 촉구함.
• 식민 지배 또는 외국 지배하의 모든 주민들의 정당한 대표자 및 해방운동에 대한 지원 및 관련 유엔헌장과 국제 협약의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함. 

3. 특기 사항
• 제112차 이사회 결정에 따라 북한 대표단이 최초로 참석함.
• 동 이사회는 칠레 Santiago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동국 군부의 정권 전복 및 국회 해산 사태로 인해 개최지를 제네바로 변경함.

국제의원연맹

아시아

Santiago

박준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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