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Jones, Ben Joseph 그레나다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1986-88

[54574] Jones, Ben Joseph 그레나다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1986-88

Jones, Ben Joseph 그레나다 외무장관 방한 초청계획, 1986-88

jones,benjoseph그레나다외무장관방한초청계획,1986-88

26469

1986

1988

중미과

724.32

그레나다

2018-0024

02

0001-0142

2019

1. ‌외무부는 1986.7월 그레나다 Jones 외상에게 방한 초청장을 전달한바, Jones 외상은 자신의 방한 기간으로 1986.9.9.~13.을 제의하였으며 외무부는 이를 수락함.

2. ‌Jones 외상은 1986.8월 자신의 방한 계획을 부득이 1987년 상반기로 연기하게 되었음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한국 측의 양해를 구함.
• ‌방한 예정 기간인 1986년 9월에 Blaise 그레나다 수상이 국외 여행을 하게 됨으로써 자신이 수상을 대리해야 함.
• ‌1987년으로 방한을 연기하는 것이 좋겠으며 1987년 5월이 편리할 것으로 생각함.

3. ‌그레나다 외무성은 1987.5월 Jones 외상의 7월 방한을 제의한바 양측은 동 외상의 1987.7.20.~23. 방한에 합의하였으나 그레나다 외무성은 1987.6월 불가피한 사정으로 Jones 외상의 방한을 재차 연기할 수밖에 없음을 통보해 옴.

4. ‌Jones 외상이 1988.5월, 6월 또는 8월 방한을 제의한 데 대해 외무부가 8월 말 또는 9월 초 방한을 제시함에 따라 양측은 동 외상의 1988.8.29.~9.3. 방한에 합의함.

5. ‌외무부는 1988.7월 그레나다 측에 Jones 외상의 방한 예정 기간 중 외무부장관의 일정 사정, 88 서울올림픽을 앞둔 업무 폭주 등 요인으로 동 외상 방한 접수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동 방한 연기가 불가피하게 되었음을 설명함. 

6. ‌주그레나다대사(트리니다드토바고 상주)는 1988.7.18. Modeste 그레나다 외무차관과의 통화를 통해 불가피한 국내 사정으로 Jones 외상의 방한을 1989년 상반기로 연기해 주도록 요청하고 그레나다 측의 양해를 구함.

그레나다 Jones 외상 방한

그레나다 Jones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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