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6개국 국제학술회의, 제4차. Washington, D.C., 1988.5.19-21

[54509] 6개국 국제학술회의, 제4차. Washington, D.C., 1988.5.19-21

6개국 국제학술회의, 제4차. Washington, D.C., 1988.5.19-21

6개국국제학술회의,제4차.washington,d.c.,1988.5.19-21

26400

1988

1988

북미과

723.6

미국

2018-0018

05

0001-0107

2019

미국 George Washington 대학 중·소 문제연구소와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4차 6개국 학술회의가 1988.5.19.~21. Washington D.C.에서 개최됨.

1. 참석자
• ‌한국(3명): 금진호 전 상공부장관, 이상우 서강대 교수, 김달중 연세대 교수
• ‌북한(불참)
• ‌중국(구 중공): Xuewen 현대국제관계연구소 고문 등 3명
• ‌소련: Kislov 국제정치경제연구소 부소장 등 2명
• ‌일본: Kuranari 전 외상 등 6명
• ‌미국: Linden George Washington 대학 교수 등 5명

2. 토의 내용
• ‌한반도 문제 
• ‌중·소·일 문제
• ‌동남아 문제

3. ‌미국 Sigur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1988.5.19. 동 학술회의에서 ‘동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정책’제목으로 연설함. 
• ‌연설 요지
-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역동적이고 극적인 변화에 따라 동 지역의 국가들은 정치적인 면에서 중대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음.
- ‌고무적인 발전으로는 정치 환경의 완화, 정치·경제 개혁, 민주제도의 발전, 기술의 진보 등을 들 수 있으나 장애 요인과 도전도 아울러 존재함.
-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일반적으로 친서방적이고 동 지역에서는 지역안보협력체제가 강화되고 있음.
• ‌한국 관련 사항
- ‌한국 정세는 민주화 측면뿐 아니라 경제 발전 측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진전을 보이고 있음.
- ‌서울올림픽은 대성공을 거둘 것이고 기록적으로 161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적 축제가 될 것임.
- ‌남북대화는 한반도 긴장 완화 및 이해 증진의 열쇠임.
- ‌미국의 대한국 안보 공약은 확고하며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든 동 안보 공약을 이행할 것임.

아시아

6개국 학술회의

동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정책

Sigur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금진호 전 상공부장관

김달중 연세대 교수

이상우 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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