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오쿠노(奧野) 일본 국토청장관 아시아 침략역사부인 발언, 1988

오쿠노(奧野) 일본 국토청장관 아시아 침략역사부인 발언, 1988

[54463] 오쿠노(奧野) 일본 국토청장관 아시아 침략역사부인 발언, 1988

[54463] 오쿠노(奧野) 일본 국토청장관 아시아 침략역사부인 발언, 1988

오쿠노(奧野) 일본 국토청장관 아시아 침략역사부인 발언, 1988

오쿠노(奧野)일본국토청장관아시아침략역사부인발언,1988

오쿠노(奧野) 일본 국토청장관 아시아 침략역사부인 발언, 1988

오쿠노(奧野)일본국토청장관아시아침략역사부인발언,1988

26351

1988

1988

동북아1과

722.6

중국

일본

2018-0014

13

0001-0212

2019

일본 오쿠노 국토청장관이 아시아 침략 역사 부인 발언과 관련하여 1988.5.13. 사임한바, 관련 경과 및 정부의 조치 내용임.

1. 경위
• ‌오쿠노 장관은 1988.4.22. 기자회견 시 발언을 통해 과거 일본의 대아시아 침략 사실을 부인함.
• ‌오쿠노 장관은 1988.5.11. 국회 답변에서 전쟁 재판을 통해 일본만이 침략자로 낙인찍힌 것은 유감이라고 자신의 발언 취지를 설명함.

2. 정부의 조치 
• ‌정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우려와 관심을 표명하고 일본 측의 조속하고 성의 있는 조치를 촉구한바, 우노 외상은 일본 외무성 고위 관계자에게 한국 측의 입장에 유념하여 대처코자 한다는 뜻을 한국 외무부장관에게 전달토록 지시함. 
•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동 발언에 대한 정부 입장 및 상기 조치 내용을 외무부 당국자 논평 형식으로 설명함.

3. 일본 측 조치 
• ‌다케시다 수상은 한국과 중국(구 중공) 등 관계국 정부, 여론의 강력한 반발 및 일본 내 야당의 동 장관에 대한 불신임안 제출 가능성을 고려하여 오쿠노 장관의 사임을 권고한바, 오쿠노 장관은 5.13. 사임함.
• ‌우노 외상은 오쿠노 장관의 사임에 즈음하여 주일대사관을 통해 아래 내용의 외상 소견을 정부에 전달해 옴.
- ‌일본은 1965년 일본·한국 공동성명 및 1972년 일본·중국 공동성명 내용에 표현된 과거 역사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없음.
- ‌향후에도 인근 국가들과의 우호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

4. 오쿠노 장관 사임 관련 외무부 당국자의 5.14. 논평 요지
• ‌정부는 오쿠노 장관의 그간의 언동으로 인한 양국 간 우호관계 손상을 우려해 온바, 오쿠노 장관의 사임으로 동 문제가 일단락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함.
• ‌여사한 역사 왜곡 사례가 재차 있어서는 안 될 것임.

대아시아 침략

아시아 침략 역사 부인

다케시다 수상

오쿠노 국토청장관

오쿠노 장관

우노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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