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55] EC(구주공동체)·ASEAN(동남아국가연합) 각료회의, 제7차. Dusseldorf (독일), 1988.5.2-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45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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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구주공동체)·ASEAN(동남아국가연합) 각료회의, 제7차. Dusseldorf (독일), 198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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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구주공동체)·ASEAN(동남아국가연합) 각료회의, 제7차. Dusseldorf (독일), 198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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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구주공동체)와 ASEAN(동남아국가연합)은 1988.5.2.~3.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제7차 각료회의를 개최한바, EC 12개국 및 ASEAN 6개국 외상은 동 각료회의를 통해 지역 협력, 지역 및 세계 정세에 관해 협의하고 아래 요지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함.
    
    1. 지역 협력
    • ‌EC·ASEAN 기존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계속 협의하기로 합의
    • ‌EC·ASEAN 경제 및 무역 관계 증진에 있어 민간 부문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간 부문 참여 촉진에 합의
    • ‌EC·ASEAN 문화 관계 강화, 특히 대학 및 고등교육 기관 간 협력 및 과학 분야 협력을 강조
    
    2. 세계 정세
    • ‌동서 관계 개선 징후에 유의하면서 지역 분쟁 해결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
    • ‌미·소 간 INF(중거리핵무기감축협정) 서명을 환영하고 화학무기 전면 금지를 위한 제네바 협상의 조기 타결 필요성에 합의
    •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진전을 환영하고 Punta del Este에서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다짐
    
    3. 아시아 지역 정세
    • ‌동남아의 평화와 안정은 캄보디아에서의 적대 행위 중지 및 외군 철수를 통해서만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하고 시아누크의 동 문제 해결 노력을 지지
    • ‌인도차이나 난민의 고통 완화 및 정착 촉진을 위한 공동 노력 촉구
    •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관한 제네바 회담의 성공적 타결을 환영
    • ‌중동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 개최 및 레바논의 주권, 통합 및 독립을 지지
    • ‌남아공의 인종차별정책 철폐 및 진정한 남아공 국민대표와의 국민적 대화 개시 촉구
    • ‌모든 형태의 국제 테러를 강력히 비난하고 마약 불법 거래 및 남용 퇴치를 위한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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