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SPF(남태평양협의회) 정상회담, 제19차. Nuku`alofa (통가) 1988.9.20-21

SPF(남태평양협의회) 정상회담, 제19차. Nuku`alofa (통가) 1988.9.20-21

[54444] SPF(남태평양협의회) 정상회담, 제19차. Nuku`alofa (통가) 1988.9.20-21

[54444] SPF(남태평양협의회) 정상회담, 제19차. Nuku`alofa (통가) 1988.9.20-21

SPF(남태평양협의회) 정상회담, 제19차. Nuku`alofa (통가) 1988.9.20-21

SPF(남태평양협의회) 정상회담, 제19차. Nuku`alofa (통가) 1988.9.20-21

spf(남태평양협의회)정상회담,제19차.nuku`alofa(통가)1988.9.20-21

spf(남태평양협의회)정상회담,제19차.nuku`alofa(통가)1988.9.20-21

26331

1988

1988

동남아과

722.412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일본

뉴칼레도니아

2018-0013

14

0001-0015

2019

주호주대사관은 1988.9.22. 통가에서 9.20.~21. 개최된 제19차 SPF(South Pacific Forum, 남태평양포럼) 정상회담 결과를 아래 보고함.

1. 동 총회에 15개 회원국이 참석하여 공동성명을 채택함.

2. ‌뉴칼레도니아 문제와 관련하여 프랑스로부터의 분리주의자와 현 체제 유지파 간에 합의된 Matigon Accord(10년 후 독립에 관한 국민투표 실시)를 환영하고 프랑스 측의 보다 성의 있는 자세를 촉구함.

3. ‌동 회의에 대한 국제적 인식 제고를 위해 일본, 캐나다 등 관심 있는 주변 주요국을 차기 회의부터 초청하여 실질 문제를 협의키로 하는 한편 일본에 대해 SPF 국가들과 다랑어 다자어업협정을 조속히 체결할 것을 촉구함.

4. ‌남태평양 지역 전화통신망 개선을 위해 호주 OTC사가 제공하는 인공통신체계를 채택키로 결정하고 호주는 설치 비용을 부담키로 함.

5. ‌동 회의에 참석한 호주 호크 수상은 회의 개막 직전 피지 Mara 수상과 회동한바, 호주·피지 간 외교마찰 조정을 위해 Mara 피지 수상은 Evans 호주 외상의 피지 방문 및 Bavadra 전 수상과의 면담 허용을 약속함으로써 외교 마찰은 일단 봉합됨.

6. 동 회의에 대한 호주 언론 반응
• ‌동 회의에 1987년과 달리 피지의 정통성 문제가 공식 의제로 상정되지 않은 채 Mara 수상이 참석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피지의 동 회의 복귀가 공식 인정됨.
• ‌특별한 정치적 현안이 없는 가운데 경제협력 토의에 치중했으며 호주는 아태지역 인공통신망 설치 구상을 실현함.

주호주 대사관

SPF

남태평양포럼

Matigon Accord

SPF 정상회담

Evans 호주 외상

Mara 피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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