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3] SEAMEO 회의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44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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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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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73년 아래 SEAMEO(동남아문교장관기구) 관련 회의에 옵서버대표를 파견함.
    
    1. 제8차 이사회(1973.1.22.∼26. 프놈펜)
    • 주캄보디아(구 크메르)대사관 안윤기 1등서기관 파견
    • 회의 결과
    - ‌ARCAFA(캄보디아 문화재 복구를 위한 기구) 설립 결의 재확인 
    - ‌준회원국제도에 합의
    - ‌베트남 휴전에 따른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 대한 교육재건사업 원조 추진
    - ‌RCSCS(지역사회·문화연구소) 설립을 위한 회의 개최
    • 옵서버대표 보고
    - ‌동 기구는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나 연 소요예산 약 100만 달러 중 52% 상당의 예산 부족 등에 따른 재정난을 겪고 있음.
    - ‌재정난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준회원국제도 도입을 결정하였으나, 호주 및 네덜란드를 제외한 다수 옵서버 국가들은 준회원국 자격 가입에 소극적인 입장임. 
    - ‌현 시점에서 재정 부담을 수반하는 한국의 준회원국 가입은 유보함이 바람직함.
    
    2. 특별 총회(1973.7.25.∼27. 방콕)
    • 주태국대사관 장세돈 3등서기관 파견
    • 회의 결과
    - ‌프랑스의 준회원국 가입
    - ‌동 기구의 재정 자립을 위한 교육개발 공채 발행 결정
    • 옵서버대표 보고
    - ‌한국과의 장학생 또는 전문가 교류 문제와 관련하여 동 기구는 재정난에 따라 한국의 지원을 희망함.
    - ‌공채 발행 결정에 대해 태국 및 캄보디아만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한바, 회원국들은 공채 참여 또는 직접 기여 방식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합의함. 
    - ‌프랑스는 향후 베트남 전쟁 종결 이후 역사적 연고를 가진 동 지역과의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준회원국 가입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되며, 가까운 장래에 호주 및 뉴질랜드가 준회원국 가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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